아시안게임 이제 곧 폐막하는 마지막 주인데
하필 하이라이트 구간에 생방송을 하다니
축구 준결승과 결승전 사이에, 야구는 한일전 다음날인데
엠넷의 자신감인가 대단하네요 (조절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올림픽이랑 월드컵이랑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라서 아시안게임 폭망할 줄 알았는데
포털 뉴스 보면 병역이 걸려서 그런지 관심 폭등인 듯.
프듀 누가 이쁘니 누가 좋니 얘기보다 손흥민, 황의조이고
프듀 누가 나쁜뇬이니 보다 오지환, 박해민임.
엠넷은 프듀48 언급금지, 먹이금지였던 여초가 DAUM조사처럼 대거 참가해주길 바랄 듯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마지막 생방송만큼은 시청률 꽤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금 분위기 보면 폭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