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을 뽑는다"는 표현을 쓰길래 말하는 것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친구라고 생각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김도아 연습생 매력에 빠지게 됐네요.
솔직히 콜라캔 까서 마시는 퍼포먼스는 별로였지만, '사이다 컨셉'은 정말 잘 어울리는 친구인것 같습니다.
위에서 안좋게 봤던 멘트도 그 컨셉에 맞춰 생각하니, 거침없고 시원스런 성격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믿었던 한초원 연습생의 랩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아쉬웠기에, 1위 롤린롤린의 랩파트를 정말 훌륭하게 소화해낸 김도아 연습생이 이번 20위 안에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조에서 활약한 김나영 연습생도 무사히 생존하길 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미나미맘 강혜원 연습생과 반전갑 한초원 연습생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음, 국뽕이랄까봐, 다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혼다 히토미도 파이팅!!!
그렇지만, 무슨 매력이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는 사쿠라랑 코창력 나코는 안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