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그래미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이름이 포함된 뮤지엄 행사 참여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 감독 스콜 골드만 진행으로 이뤄지며 멤버들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24일 전세계 공개된 시리즈 마지막 앨범인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 타이틀곡 '아이돌'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방탄소년단이 초대된 그래미 뮤지엄 행사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 인기 팝스타들이 다녀갔다. 그래미 뮤지엄 측은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래 수 백만명의 팬들을 모으며 글로벌 현상을 만들고 있다"며 티켓은 오픈 즉시 매진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