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08&aid=0000181212
앞서 전날 다수 매체 보도를 통해,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가 여성 보조훈련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방송에 다수 출연한 반려견 훈련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일각에서는 A씨를 강형욱으로 지목해, 그가 가해자라는 가짜뉴스까지 만들어졌다.
결국 강형욱은 직접 입을 열고 "나는 남양주 주민이다. 보듬도 남양주에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쥐XX같은 놈들!"이라며 분노하며 "그 놈(A씨)도 나쁜데, 저런거 만드는 놈도 나쁘다"고 발끈했다.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대응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