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하면 이상하게 B급영화인 경우가 많던데 아니길 ㅋㅋ

적어도 이쁜 여가수가 나와야함 ㅎㅎ 아니면 b급도 아닌 c급 영화나올듯 ㅎㅎ

왠지 또 편견 대잔치가 열릴것 같은 우려가;;

아시아계 미국인인 주인공이 누굴까?

개인적으로 한국,미국문화 모두 잘아는 에릭남 같은 애들이 어떻게든 출연했으면 하네요 ㅋㅋ 그래야 편견 없이 잘 만들어질듯 ㅋㅋ 근데 에릭남이 연기가 어떻게 될지 ㅋㅋ 에릭남이 또 한국 일부러 비하할 애도 아니고요 ㅋㅋ 인성도 갖췄고 ㅋ

잘만 만든다면 마치 스텝업 시리즈 처럼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왕이면 신경 많이 써서 어설프게 말고
진짜 노래랑 춤 실력도 있는 사람들로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영화배우 JYP 나올려나...

벌써 스토리 머리 속으로 다 그려지는데...
인종차별과 부모님의 기대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는 한국계 대학생 김모군. 유일한 낙은 노래와 춤이지만 꿈을 펴치기엔 미국은 인종의 벽을 넘기엔 너무 높다. 우연히 본 K-POP 대회 포스터. 직감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그리고 마지막일수도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김모씨는 그 동안 모은 돈을 털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대회장에 도착해서 예선전을 치른 김모씨는 참가자들의 엄청난 실력에 기가 죽지만 한국에 도착 후 우연히 도와주게 된 대회의 심사위원이 김모씨를 눈여겨보며 어렵사리 예선전을 통과한다.
어느 덧 대회의 결승전, 상대편은 현란한 몸짓의 댄스로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다. 순간 미국에서 받았던 인종차별과 부모님의 압박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며 설움을 담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다.
마침내 최종 우승자의 이름으로 김모씨가 호명되고 국내 굴지의 소속사에 스카웃되는 김모씨. 마지막 장면은 빌보드 시상식장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김모씨를 중심으로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며 엔딩 크래딧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