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획사 빼고 모든 기획사가 노리고 있겠죠
기본 팬덤은 깔고 가는거니까

소미가 무작정 나왔을리 없고 JYP 역시 별다른 플랜없는 아이를 그냥 내보낼리는 없을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방안이 나왔으니 선택을 했을텐데 아오아 완전체는 아니라도
뭔가 물밑 작업이 있지 않았을까요?...

우리의 주적 jpark 힙찔사무실? 박재범이 하이에나처럼 jyp 출신들한테 접근하는것 같던데 g소울도 그렇고

근데 박재범 왜 쫓겨난건지 아세요? 난 아직도 모르는데

재범이랑 선미랑 그게 진짜임?

설마 ㄷㄷ

그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큼. 그 당시 그 쪽 관련된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음.

sns에 10년 노예계약 내용이랑 아이헤이트코리안s 썼다가
언론에서 추방하라고 난리처서 나갔어욤

제기억엔 제왑쪽에서 쫓아낸이유 정확히 안밝히지않았나요?

거기까진 모르겠네요 한동안 다시 데려올거라고 우린 기다린다고 무대 자리 비워놓고  감팔 했던건 기억나는데..
스스로 나간거 아닌가..

그때 한참 외국인들끼리 얘기나누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데뷔 이전에 박재범이 쓴 글에 논란이 돼서 개인적으로 활동 중단하다가 합의하에 탈퇴했다고 소식을 들음

데뷔 이전에 박재범이 썼던 글 중에 하나가 "Korean is gay"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때 해석으로는 게이라는 뜻이 아니라 멍청한거 같다라는 뜻으로, 이거때문에 화제 터지고 갑작스레 박재범을 탈퇴시키기로 결정했죠 스스로 탈퇴한건가? 잘 모르겠지만.. 그거때문에 기존에 있던 2pm 팬들이 보이콧 선언이고 머시고... 막 이런 저련 얘기들 많았어요.

팬들은 그래서 계속 기다리려고 했는데, 결국엔 소속사 탈퇴하고 그 사건 이후에 나온 곡이 2pm의 Heartbeat.. 그때 이슈 때문에 이 노래 흥행해서 이러쿵 저러쿵 돼 버렸다는 그런 얘기..

싸이더스가 빼간거죠.
싸이더스가 옛날 지오디 문제때문에 JYP에 감정이 안좋은 상태였고,
사건 처져서 박재범 미국가서 쉬는 사이에 싸이더스가 접촉해서 빼간겁니다.
JYP에서는 잠시 쉬다가 복귀 시킬 예정이었는데 다른 회사랑 접촉하니까 먼저 방출로 처리한거죠.

그동안 예를 보면 jyp에서 나온 매니져가 만든 기획사로 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jyp와 연관 있는 곳으로 가거나

딱히 갈곳이 있나? 걸그룹 만들려는 대형 소속사는 이제 FNC랑 로엔 뿐인데.

로엔도 그룹 엎어졌고 아예 페이브 정리작업 들어갔습니다..
로엔은 이사진에서 자체 걸그룹보다 엔터 합병쪽으로 가는걸로 거의 합의가 된 상태고..
현재 페이브 대표도 다른 엔터로 이직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찍덕들 말 들어보면 상당수 연습생이 로엔으로 출근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고요

진짜 엎어졌나요? 프로듀스 48에도 연습생 보냈던데

연습생들까지 많이 나갔나는 찍덕들 말뿐이라 정확하지 않고 페이브가 다른 곳과 합병되어 없어지는 수순이고 페이브 사장이 이직한건 맞아요  데뷔예정은 엎어진것도 맞습니다
페이브 관련 예정은 앞으로 합병된 곳에서 정해질거 같고요

이수민 또 데뷔가 엎어졌구나. 믹스나인때 보니까 좋은 연습생들 많던데

이번에 설립한 CJ와 빅히트 합작사로 가면 좋을 듯

거기는 새로 합작하는 서바이벌에서 나오는 팀 관리하려고 만든 회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