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분중에서도 갑상샘 기능 항진증 때문에 2년동안 통원 및 약물 치료 받으셨는데 솔지도 딱 그 정도 기간동안 치료받고 돌아왔네요
이 병의 특징이 다른 병들과 달리 운동이 오히려 치료에 독이 된다는 거
그래서 몸을 많이 쓰는 가수 활동은 당연히 못한거고요
치료기간 중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엄청나게 예민해지기 때문에 아마 솔지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엄청났을 겁니다 활동 중지기간중에 별의별 구설수나 루머들이 다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건강하게 복귀하게 되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