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도 관심이라면 관심이죠 ㅎㅎ

진짜 이런 분야에서 너무 창의적인거시닼ㅋㅋㅋㅋㅋ
하... 파맛첵스에서 너무 많이 웃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
재밌어서 정독했습니다. ㅋㅋ
저번에 프듀48도 참신한 이름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 ㅋㅋ

우남찬가는 게다가 모양도 남자 그거... 정말 ㅈㄲ라고 만들었네요

ㅋㅋ 저도 프로듀스48 데뷔그룹명으로 생각해둔게 있는데...
바로 <춍빠리48>
서로 쪽바리 , 춍 이라면서 비하하는
양국 네티즌의 현실을 반영한 시니컬한 그룹명... 크흠

ysp48라는 좋은 이름 놔두고 왜요?

다 좋은데 인터넷 이벤트 역관광 사례가 왜 "프로듀스 더 이상 하지말자"로 귀결되는건가요? 우남찬가 사건과 오행시 이벤트 사건은 제대로 된 정치풍자가 들어간것이고 프로듀스와는 아무 상관없는건데요?

주최측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보시는게 애해에 도움이 되실듯. 이미 프듀도 본질과 거리가 멀어졌죠. 대중의 선호도를 통해 그룹을 뽑으면 최상의 팀이 나올거라는 전제로 시작했을텐데 조금씩 입질 보이다가 이번 시즌에 제대로 터졌죠.
원래 프듀는 간절한 애들 모아서 성장스토리를 보여주고 경연을 통해 인기를 쌓아가는 방식이였다면 이번 시즌은 그냥 국적이 중요하고 종교가 중요하고 친일 반일이 더 중요한 이상한 선거가 됐죠. 앞으로도 그럴테고 ㅋㅋ 참가하는 회사도 이런 결과 보려고 출전하는거 아니고요.

그룹명은 조선통신사로 하자니까!!!

걍 3차부터는 데뷔 앨범을 선불로 주문 받고, 선예매를 한 계정에는 투표수를 뻥튀기 시키고 환불이 안되게 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원래 아학이 처음하려고 했던대로 참가자를 대폭 줄이고 끝까지 탈락자 없이 가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