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선호도 싹 빼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류해봤습니다
밸런스 (보컬, 댄스 모두 준수한 연습생들, 괄호안은 소속사평가등급/재평가등급)
권은비(A/C), 김채원(B/B), 이가은(A/A), 이채연(A/A), 최예나(A/B)
권은비를 제외하면 다 B 이상입니다. 걸그룹처럼 보이려면 김나영과 김시현까지 포함해서 최소 4명 정도는 남았어야 했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여기서 3~4명은 뽑혀야 그나마 아이돌 같아 보이겠네요.
보컬 (보컬적인 능력을 주로 보여줬던 연습생)
박해윤(A/D), 조유리(A/F), 한초원(D/B)
실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메인보컬 후보로 세워볼 수 있을 만한 연습생들입니다. 그룹의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 1~2명은 생존해야 합니다.
비주얼 (실력에 관계없이 센터로 세워 볼만한 연습생들)
강혜원(F/F), 김민주(D/C), 안유진(B/A), 장원영(B/B)
안유진, 장원영의 경우 일단은 비주얼 쪽이 더 맞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넣었습니다. 강혜원읜 경우 능력이 최하위권이라 좀 그렇긴 한데... 어차피 일본 애들도 실력이 개판인 건 동일해서 별 상관 없겠네요.
일본인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시로마 미루, 시타오 미우, 야부키 나코, 타카하시 쥬리, 타케우치 미유, 혼다 히토미
일단 포지션 분류가 안되는 애들이 대다수이며, 보컬 능력은 한국 애들이 훨씬 낫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안무 관련 능력만 보자면 나코, 쥬리, 히토미가 좀 더 낫고,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네요. 한일 합작인 걸 감안하면 4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