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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14:57
[보이그룹] "한국적이면서 글로벌"…방탄소년단이 밝힌 '아이돌'
 글쓴이 : MR100
조회 : 2,406  



 '방탄늬우스' 방탄소년단이 신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탄늬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結 Answer'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1년 반 동안 이어온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가 이번 앨범을 끝으로 막을 내린 사실을 알리며 "뿌듯하면서도 섭섭한 기분이다. 최선을 다해 의미있는 시리즈가 완성됐다. 많이 듣고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RM 역시 "콘서트를 너무 재밌게 했다. 아미가 응원법을 다 외워줘서 신나게 무대를 했고, 신나고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았다"고 말했고, 제이홉 역시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음악이 탄생했다. 다들 '아이돌'을 즐겨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이돌'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는 역대 최고 난이도의 안무를 기대해달라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 세트장과 슈트와 스트리트 패션을 오가며 군무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이번 신곡 군무는 역대급"이라 혀를 내둘렀다. 

슈가는 "우리 안무 중 가장 어렵다"고 말했고, 진은 "방탄소년단의 안무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고 에둘러 안무 난이도를 언급했다. 지민은 "라이브는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체력 소모가 큰 안무였다. 그래도 연습해서 만들어내는게 우리의 역할"이라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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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닷컴 18-08-30 15:18
   
이런 시도들 정말 좋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좀 더 국악 색깔이 강한 곡도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처럼 타이틀 곡은 아니더라도....)
감성적으로 18-08-30 15:45
   
브이앱 트위터,방탄  오피셜 트위터 까지도 과연 신곡 홍보를 얼만큼 할지?라고 글 올릴정도 ㅋ 어제도 여전히 정신없이 게임만 했던 방탄늬우스 였지만 밝은 모습 보기 좋았어요.^^
나그네 18-08-30 16:11
   
박모시기 PD는 일본납품용 아이돌 만들때 방탄은 K-pop의 브랜드가치를 높히는 일을 하고있네요.
     
파생이 18-08-30 17:11
   
박 모 씨만 욕하기엔 Y 기획사의 BP라고 첫 앨범 발매, 첫 콘서트 개최, 첫 정규 팬클럽 모집까지 전부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진행한, 전무후무한 일본 납품용 아이돌 그룹이 이미 있어서. ㅋㅋ

다만, 쿨한 척 온갖 개폼 다 잡는 초딩스러운 유치뽕짝 컨셉이 그 기획사 의도와는 다르게 일본보단 동남아 취향이라 거기서만 인기를 끌어서 골머리. ㅋㅋ
갸라미 18-08-30 16:30
   
일본에 몰두하는건 제왑이나 에셈이나 와지나 같은거임. 에쎔은 중국이었던가. 어쩌다 한번 터지는것때문에 설레발 치는건 아니라고 봄 방탄이 특별한거지 모든 케이팝 아이돌이 방탄처럼 뜰수있는게 아님.

싸이때도 그랬던것 같은데 사람들 참.
이후후훗 18-08-31 15:33
   
제왑이 예전 황금어장 나왔던게 어렴풋 기억이 나네요
자신이 국악이랑 접목도 시켜보고 어떻게든
한국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안되더라~ 국악과는 안맞는 거였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함
그후 sg워너비가 국악과 접목시킨 아리랑이 뻥~터짐
현재 방탄이 덩기덕 쿵 더러러~ 얼쑤~
제왑 : ...
pgkass 18-08-31 17:10
   
그런데 엉뚱한 친일 짓 하고 있는 새끼들이 많음.
음악, 영화, 드라마 등 쪽바리 새끼들이 망하던 짓 하고 있지.
오덕들 빠는걸 끌어오질 않나.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하려고 하질 않나.
게다가 akb48 프로듀서 등 그 새끼들이 무슨 짓 하던 인간들인데 역사의식도 없이 돈 벌려고 온갖 개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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