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행보를 보면 아티스트가 강하게 원하지 않는 한, 출혈재계약은 잘 안하는 편이죠.
자체 풀에서 싸게 새로 만들어서 열심히 띄우고 미련없이 보내고 해왔고, 또 성공했으니 이번에도 그런듯.
소미 입장에서는 인지도 높은 상태에서 오래 묵혀버리는 바람에 몸값이 많이 올라서, 어딜 가든 신생 그룹으로는 묶을수가 없을듯 합니다.
혼혈이라 연기 자리도 많이 없고, 솔로 데뷔하지 싶네요.
JYP에서 솔로하는건 1년에 한번 나오기도 힘드니, 안하는게 낫고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던듯.
솔로가 엄청나게 힘들기는 하지만 예능도 잘하는 편이고 잘 해낼수 있다고 봅니다.
여차저차 꼬이는 바람에 도전을 많이 하네요.
궁금한건 JYP랑 첫 계약할 때 그룹데뷔에 대한 비전을 물었고, 들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게 없었다면 진작 나가는게 나았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미 기획사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