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시즌1을 돌이켜보면 큰 줄거리는 각 연습생들의 성장기 속에서
나 JYP쟈나요~ 로 시작된 15살 짜리 당돌한 여자아이의 유쾌한 반란이 아니였을까?
3년전 당시 2001년생으로 현재 2003년생인 김도아, 안유진과 같은 나이였던걸 보면 당시 전소미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었는지 실감 할 수 있음~
일당백의 전투력을 갖춲던 전소미와 JYP의 계약해지를 보면서 차기 JYP걸그룹이 나올때 만약 전소미의 걸그룹이 만들어 진다면 오랫만에 불꽃튀기는 신인간 걸그룹 대전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됨~~
개인적으로는 JYP가 소미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 못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연이야 다 있는 것일테고~
어느 기획사에서 소미에게 배팅을 했거나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