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참 짜증나는 국가이긴 함 ㅋ
한한령으로 한국발 그룹들은 다 막아버리고서
자국에서 만드는 그룹에는 한국인까지 뽑아먹으려는 것 같은데...
내년에 나올 2022 에서 아시아 걸그룹 no.1을 목표로 일본 akb 포함해서(물론 중국 오디션에 이런거 첨이 아니긴 한데) 아시아 각국에서 모집하고 있고 아직 루머일 뿐이지만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여자아이들의 슈화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데 물론 루머일 분이라 그냥 그런 말도 있다라고 웃어 넘겨주긴 하지만..
여하튼 한한령으로 막아두고 자기들은 중국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메리트로 점차 세를 넓혀가겠다는건데. 보니까 저 프로그램 한국서도 방영하고 있었다는거 난 처음 알았음 ;;
여하튼 저 창조영이란거 프로듀싱에 혹시 한국인 스테프들도 관여되어 있음? 혹시 아시는 분 계실려나.
저런거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한국이 도와줘서 장기적으로 한국에 득될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어지간하면 한국쪽은 관여안했으면 좋으련만.....
진짜 한국쪽 프로듀서들이나 기획사들은 중국이 한국과 같이 갈 수 있다고 믿는 그 망상들에서 좀 깨어났으면 싶음. 중국은 한국을 자신들과 동등한 사업 파트너로 데려가줄 국가가 아니에요.. 이수만같은 영감님은 중국을 아시아 헐리웃으로 만들고나면 자신과 SM이 온전히 지속적으로 꿀을 빨 수 있을거라 보는 모양인데...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