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는 무슨..무대 자세히 보면 그렇게 포장해줬는데도 춤 조차도 실력 차이나는구만 ㅎ
그리고 우리나라 팬은 원래 어느정도 규모 있었어요. 네이버 카페만 2만이 넘는다니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실력파는 좀 오바고 노력하면 한연생만큼 잘하는 이미지 그런게 생겼죠 ㅋㅋ  진짜 암만봐도 akb는 개이득

그리 따지면 선생들로 나온 사람은 엄청난 실력자로 이미지 상승?
예능 하나의 힘을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 듯 한데
아무리 프듀에서 포장을 해도 나중에 활동하다보면 다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물론 인기야 얻을 수도 있겠지만..그건 100% 실력과 비례한다고 할 수 없으니

선생들은 원래부터 인정받던 사람들인데요 배윤정이 누군지 모르시나요 ;
그리고 그 예능이 보통 예능이 아닙니다 프듀에요
그 파급력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네요

무슨 영향력이 그리 큰지 모르겠습니다. 프듀 시즌1에 나온 애들의 지금 위치가 어떻죠?
다른 예능 잠깐 나와서 인기 얻는 수준이예요
덕후는 생산하기 좋겠죠. 경쟁 프로그램이니까
근데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꾸기에는 예능 하나로는 안 됩니다
나중에 활동할 때 모든 미디어가 밀어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고
이미지 변화를 성공했다고 할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주지는 못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인 건 알죠. 근데 더 엄청난 신급의 가르치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될 정도여야겠죠? 고작 몇일 가르쳐서 한 그룹의 실력을 바꿀정도라면..
님이 너무 과하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바꾸진 못하겠지만
이미지 흠집내는것 정도는 가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정도만하더라도 엄청난거죠

못 하면 지들 이미지 나뻐지는거죠 우리야 무슨 상관이예요
AKB가 들어와서 K-POP망쳤어..이것보다 AKB에 더한 손해가 어딨습니까
그냥 예능 하나예요. 화제성이 좀 있어서 인기를 끌 수 있지만 큰 영향을 줄정도로 지속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이득이 될지 해가 될지는 아직 몰라요..
이미 우익논란으로 반감 잔뜩 먹고 시작한 프로그램인데다 흘러가는 추세도 일뽕들때문에 반감 늘어가고 결과마저 이상하면 반일분위기가 하늘에 삿대질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포장질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마 주변에서 일본매체보는 애들 공기취급이나 왕따취급할 분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전까지는 서로 이야기하거나 하면서 그러려니하던 애들이 이제는 대놓고 삿대질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망하긴 힘들걸로 보입니다

트레이너들이 망쳤어요
못하는 건 못한다고 해야 하는데, 다 못하다 보니 방송 인기 떨어질까봐 걱정 돼서 그랬는지 실력을 평가하기 보다 표정이 좋다느니 웃는 거 보라느니, 실력외적인 평가만 하고 있잖아요
배윤정이 사쿠라를 A로 평가한 것 부터가 잘못 끼워진 단추입니다
내꺼야 최종 실력평가를 할 때도 실력으로만 절대 평가해서 일연생들 반 이상은 F조로 바닥에 깔았어야 해요
그런데, 무대를 위해서 상대평가를 하는 바람에 일연생들에게 보정을 해줘서 대부분의 일연생들이 등급이 상승했죠

트레이너 기준이 엉망이었죠

프듀48  합격여부를 떠나서 이득챙긴건 맞음
예전엔 akb48정도만 알았는데 어느덧 시스템도 대충알고
예전엔 유튜브나 영상보면 얘네 모야하면서 넘어가는데 
보다보면 낯익은얘 나오네 하면서 보는경우 생김
일본노래가 방송에 자연스럽게 나오고 
솔직히 쉽게 깰수없는벽 흠집낸것  맞다고 생각함
문화는 상호교류해야된다는게 평소입장이지만
이번 프로가 너무 급진적으로 나가서 이게 어떤 파장으로 나갈지  궁금및 걱정되네요

문화 교류하는건 찬성인데 그게 하필 akb 저질문화네요..
이게 우리 생태계를 어찌 교란시킬지 궁금합니다

오늘 멜론 보니 화제성에 비해 상위권 장악은 실패했다고 봐야함
보통 이전 화제의 경연들은 1~10안에 줄서기가 보통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일본 노래 역시 경연곡 외에 대중화가 되어야 하는데
예전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에 비하면 손톱의 때도 안 됨~~ㅋ
암튼 화제성은 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걱정할 정도로 파급력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전 그래서 하기전부터 이런프로는 안했어야했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한적 있는데 한연생 피 빨아서 일본이 이득보는 구조..

우리나라에서는 실력파 이미지는 아닌거 같아요 회를 거듭할수록 못하는게 더 티가나서 ㅎㅎ

근데 이게 일본건너가면 한국의연습생들과 경쟁을거쳐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뭐 이렇게

포장될수는 있겠죠.

에케비팬텀이 너무 비상식적임. 저런  비상식의 문화가 있는줄도 몰랐고 메갈이나 일베생각하면 우리나라에 비상식인간들이 많다는걸 간과함,,,일본참가자들 보여주는거 뭐 하나라도 있음? 한연생들 자기시간조차 깨서 본인들이 완성도만들어가는 과정도 이번화에서 조금 비춰줌.

한국애들이 멱살잡고 가르치고 캐리 다
해줬는데 결과는 일뽕 오타쿠들이 아까비애들
겁나 밀어줘서 실력도 안되는 일본애들이
대거 상위권차지 하는거 보고 정말 어이 없던데
진짜 인기투표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시청자지만 한국애들 넘 불쌍해

한국팬 그렇게 많이 안생겼을걸요.. 기존의 팬들이 그대로 가는거지.....아무튼 일연생들 상위권들은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대처를 상당히 잘하더군요. 그에 반해 한연생들은 자신들이 한말이 어떻게 비춰질지 잘 모르는거 보면 실력의 유무를 떠나서 팬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