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15 15:36
[정보] 동영상 기반 모바일 플랫폼 사업 시작한 SM
 글쓴이 : 쁘힝
조회 : 748  

994ACA415B70EDA703.jpg

991462435B7142DD1C.jpg



최근 SM Entertainment Group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새로운 가족이 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PUFF’인데요, 연예, 음악, 콘텐츠, 광고로 대표되는 SM 그룹이 만든 혁신적인 영상 플랫폼 ‘PUFF’, 상암동 사무실에서 전수영 대표를 만났습니다.

‘PUFF’는 한마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생소하시다구요?

현재 온라인상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대는 20대 초중반이지만 점점 이 연령대가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

15세 이하의 이른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가 앞으로는 이 역할을 대체하게 될 텐데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바로 동영상 기반의 실시간, 다자간 소통. 즉,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거죠.

따라서 앞으로 2~3년 내 동영상 기반의 관계망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할 수 밖에 없고,  PUFF는 한 발 앞서 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동영상 저작 도구 툴과 배급 플랫폼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PUFF’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PUFF TV와 라이브 방송 등이 있습니다.

PUFF TV는 자체 제작 콘텐츠가 송출되는 공간으로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을 지향합니다.

한 예로, 상반기에 런칭했던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를 ‘퍼프 픽(PUFF PICK)’이란 브랜드로 리뉴얼하여 시즌 2 런칭을 앞두고 있어요.

K-Culture에 특화된 내용을 통해 주사용자 층인 10~20대에게 어필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PD가 되어 실시간 라이브로 소통할 수 있는 현재 서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점차 기능을 확장시켜 동영상 기반의 SNS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브이로그를 지원하는 동영상 저작 도구인 ‘Moment’를 PUFF에 추가할 예정인데요. 이 기능을 통해서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하게, 멋진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 일상을 공유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SM 그룹의 가족이 됨으로써, 아티스트의 컴백 시기에 맞추어 콜라보 퀴즈쇼를 런칭하거나 공연 라이브를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 하고 있습니다. SM이 주관하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PUFF’ 부스 운영과 동시에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SM 아티스트와 협력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동시접속자수나 조회수가 어마어마한 수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유입된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매개로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면 체류시간을 높이고 반복적인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영상 자체에 광고를 집행하거나 PPL을 하는 방법, 혹은 아예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고 커머스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툴 내 스티커나 필터 같은 디지털 아이템들까지 모두 광고의 요소가 될 수 있지요. 광고사업부문뿐 아니라 타 기업, 브랜드들과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은 무궁무진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멋!있!는! 동영상 기반 모바일 플랫폼이 될 PUFF! 앞으로 많은 관심 두고 지켜봐 주세요~!




http://smcncad.com/38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나미펜 18-08-15 15:56
   
V live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자사 플랫폼을 가지고 싶다는건가...
소속사 상관없이 뭉치는게 시너지가 좋지 않을까...
레드빈 18-08-15 16:27
   
나와봐야 알겠지만 덩치 키울 자금을 감당할수 있으려나;;
아리온 18-08-15 21:13
   
뭐지?
네이버랑 싸우겠다는건가?
아니면, 일반인들도 사용가능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건가?
 
 
Total 182,0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59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373
96246 [걸그룹] 이번 프듀 흥행이 나쁜건 다른 이유따위 없습니다. (11) 쥐로군 08-19 1521
96245 [잡담] 프듀48 신곡 순위가 ㅎㄷㄷ~ (12) 이궁놀레라 08-19 3162
96244 [미국] 미국NBC댄스오디션 모닝오브아울 2번째 퍼포 (8) 에르샤 08-19 1419
96243 [걸그룹] 슬기,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9) MR100 08-19 1064
96242 [보이그룹] [방탄 4억뷰돌파] K팝 3억뷰 돌파곡 현황 (8.19) (3) 스크레치 08-19 1000
96241 [보이그룹] "80만 팬, 기다려요"…월드투어 대장정 나서는 방탄… (5) 스크레치 08-19 1546
96240 [잡담] 프듀48 3대미스테리. (17) 도나201 08-19 2665
96239 [보이그룹] 뱀뱀, 태국서 50개의 한식당 운영 (8) MR100 08-19 3432
96238 [걸그룹] 팬싸인회에서 다우니 선물 받은 아이린 (3) 쁘힝 08-19 1628
96237 [잡담] 일뽕이란말이 듣긴 싫은가보이.. (18) 남자는힘 08-19 1271
96236 [방송] 이수현 "유병재 집에서 혼자 게임한 적 있다" MR100 08-19 1703
96235 [잡담] 일뽕으로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 (35) 견룡 08-19 1357
96234 [걸그룹] [트와이스] 쯔뭉이 역대 귀여운 장면 TOP10 (6) 5cmp585 08-19 1133
96233 [잡담] [ 프듀]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 이라고 생각하는 … (4) rebate 08-19 792
96232 [걸그룹] [트와이스] 태국콘 미나, 모모 가족 (6) 5cmp585 08-19 3920
96231 [걸그룹] [트와이스] 한때 유행어 "그게 행복이지 뭐" (4) 5cmp585 08-19 1111
96230 [걸그룹] [트와이스] 알고보면 설렘가득한 타이틀&수록곡 모… (3) 5cmp585 08-19 779
96229 [배우] 박보영 "첫사랑 아직 없어…찡한 이별 해보고싶다" (1) MR100 08-19 754
96228 [걸그룹] [트와이스] 먹을 때 가장 행복한 먹방요정 모모링 (3) 5cmp585 08-19 1018
96227 [잡담] 프듀 시즌1,2,프듀48 시청률 비교.jpg (21) 로드리게쓰 08-19 2069
96226 [잡담] 미녀들의 수다, 루베이다 근황 (7) 위스퍼 08-19 8612
96225 [걸그룹] EXID 하니 X 위키미키 최유정 비밀언니 예고 (4) 얼향 08-19 913
96224 [잡담]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 실제로 인기곡인지 확인… (14) 아프니벤큐 08-19 2701
96223 [방송] 음악중심 레드벨벳 파워 업 1위 앵콜 직캠 (3) 쁘힝 08-19 612
96222 [잡담] [프듀48] 무라세 사에, 고토 모에 방출 (27) 나이가깡패 08-19 4606
 <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