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청율 2.5% 를 생각해보면, 대중들이 아직 프로듀스48 연습생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요.
데뷔 후에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려면 비주얼이나 재능 또는 예능감을 갖춰야 하죠.
금권투표로 극소수 마니아들의 기호가 반영된 연습생이 데뷔했다고 했을 때,
데뷔 연습생이 과연 대중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가 의문인 거죠.
말하고 싶은 내용은, 금권투표로 극소수의 취향이 반영된 연습생이 데뷔했을 때,
과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냐 하는 것이죠.
금권투표가 시장의 선호를 왜곡하고, 결국은 데뷔조는 대중들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치판에 대입하면 당연 금액이 작아도 안 되죠. 근데 이건 예능이고 홍보 목적으로 이벤트는 할 수 있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물건 팔기 위해 사은품을 주는 그런?
근데 그 사은품이란 것이 너무 커지면 그것 또한 문제겠죠
또한 사은품을 주는 방법이 불법적이라면 더 그렇고요
정치판에 대입해서 공정을 말하려면 이런 프로그램 자체부터 문제죠 ㅎ 각 후보를 투표권자들이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을 공정하게 담지 못 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