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이냐 최악이냐 친한이냐 우익이냐 탐욕이냐 올바른처세냐등등 프레임 씌우기는 항상 득과 실 양면성이 존재하는 정치활동이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어떤게 이익이 되는지 때에 따라 달라지지만 프듀에 적용해보면 즉 2픽까지는 파괴력이 있지만 1픽에서는 독이 든 성배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반공이데올로기와 같은 것입니다. 같은 한민족끼리 더 치열하쟎아요. 그러나 표현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본심을 잘 들어내지 않지만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는 가장 그래도 그 순간 합리적으로 판단하쟎아요. 다음주가 결정적인 순간이란게 제생각입니다. 한연습생들에 투표하면 확 뒤집어 질거란 느낌이 옵니다.

합작이니까 어느정도 그림이 나오려면 일본애들이 4명정도는 들어가야 하겠죠. 그에 맞게 그나마 나은애로 뽑자는 거고 실력으로만 하면 한연생으로 채우고 남음. 그리고 지금 상위권은 차악이아니라 그냥 동정픽+일뽕픽+트롤픽임

지금까지 저도 그렇고 대부분 우리나라 남자들은 일본여자에 대해서는 웬지 관대한 편이기 때문에(어린시절의 야동경험은 무시못함)  뭐 누가되던 큰 관심없고 논란 있는 친구들을 보면 왠지 안쓰럽기도 하고 이뻐보이기도 하여 1명정도는 거의 투표를 해 준것으로 사료됩니다. 아 물론 1픽이 일본아이인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엔 남자들이 볼때  각기 매력을 가진 꽤 괜챦은 한국 아이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실력적인면이아님). 그러나 남자들은 투표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관망하죠 얘 아니면 얘가 있으니까 그러나 이번 순위로 인해서 투표하는 남자들이 확실히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이야말로 최선의 픽에 투표할 것으로 봅니다.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어찌보면.. 그게...시청률이 오를수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하는데..

이런 초보적인 원리조차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설정도, 연출도 갈수록 억지스럽기만 하고... 인위적이고..


예를 들어.. 시청자 입장에서..개개인 연습생들을 볼 때..

과일을 담아놓은 상자 중에서.. 좋고 맛있는 것 모아놓은 상자에서...더 좋은걸 골라서 먹는 즐거움과..

바닥에 떨어진 낙과를.. 줏어 모아놓은 상자 안에서...그나마 덜 상한거 골라먹는 스트레스가...

같을 순 없겠죠.

ㅋ 48 관련 처음으로 댓글 쓰는 것 같은데.....

님이 쓴 그 논리는 <내 아이돌>을 뽑을 때 논리 같구요.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아무래도 내 아이돌이 아니라 <니 아이돌>을 뽑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 게시판에 링크되는 제목만으로 판단한 겁니다.
프듀 게시물은 거의 안 읽는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