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보시는게 애해에 도움이 되실듯. 이미 프듀도 본질과 거리가 멀어졌죠. 대중의 선호도를 통해 그룹을 뽑으면 최상의 팀이 나올거라는 전제로 시작했을텐데 조금씩 입질 보이다가 이번 시즌에 제대로 터졌죠.
원래 프듀는 간절한 애들 모아서 성장스토리를 보여주고 경연을 통해 인기를 쌓아가는 방식이였다면 이번 시즌은 그냥 국적이 중요하고 종교가 중요하고 친일 반일이 더 중요한 이상한 선거가 됐죠. 앞으로도 그럴테고 ㅋㅋ 참가하는 회사도 이런 결과 보려고 출전하는거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