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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이경은 신봉선과 냉면 한 끼를 마친 뒤 일정이 있다고 말하며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거다”라고 운을 뗐고, 이에 신봉선은 “근데 둘이 진짜 뭐가 있어?”라고 물었다.
이어 이이경은 “누나 저 미주랑 사귀어요”라고 한 뒤 “오케이 여기까지 쓰고”라며 편집점을 짚어주며 신봉선까지 낚았다. 신봉선은 “미주 같은 여자 어때?”라고 이이경의 진심을 물었다.
이이경은 “너무 괜찮은 여성분인데, 일로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 그걸 또 다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