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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0 10:41
[방송] 설강화 1회 2회 민주화운동 연관성...
 글쓴이 : 스마트가이
조회 : 1,713  

드라마를 다큐로 보는분이 많아서....

다큐관점으로
87년에 광주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서...
광주는 80년임...
드라마 배경은 87년
이미 민주화운동결과로 대통령직선제 6,29선언 한참 지난후인 대선 3주전 일임... 
민주화운동과 간첩의 연관성은 
간첩이 데모를 주동하고 선동?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장면 조차도 없음..
도망가면서 혼란한 데모현장 이용...이 전부..
그 당시 멀쩡한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들인다는걸 본인 오빠일로 알고있는 여주가 진짜 간첩을
데모하는 학생으로 오해해서 구해주는 설정이 전부임...---> 군부독재정권 까는 이야기임...ㅉㅉ

군부독재 찬양이라는 분도있는데...
거의 무슨 무뇌 조폭수준으로 묘사하는데 무슨 찬양이라는건지...
안보신분을 위해 딱 느와르영화에 조폭은 멋이라도 있는데...그냥 좀 많이 모자란 조폭수준으로 묘사됨..

1회 2회 라도 보고 까든지...

조선구마사 반대 청원에 적극 찬성한 입장에서...
한번 효능감으로...재미로 사실확인도 없이 짜집기 선동글을 올리고 놀아나고..
국민들의 공감을 못얻으면...
조선구마사같은 정말 문제있는 드라마도 막을수 없음...

민주화운동의 결실은 표현의 자유임...
그걸 짜집기 찌라시 가지고 선동하는게 독재시절 검열임...
요즘 중국에서 인터넷 홍위병 동원하는거랑 비슷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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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 21-12-20 10:45
   
무뇌는 당신같음

주인공 자체가 안기부소속이고

안기부 자체가 군부독재를 유지 시켜주기 위한 없던 간첩 만들어 사람 조지고 했던 개같은 역활을

국내외에 했었던 조직인데 그자체를 왜곡 시킴으로써 일부 군부독재를 찬양 미화 한다는걸로 연결시키는걸

무조건 억지라고 깔수는 없음 그런소리 안들을려면 저딴 왜곡을 넣으면 안됨
     
스마트가이 21-12-20 10:55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일반 학생들도 데모하는 학생을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간다는걸 알고있는 설정인데...
쓰레기 공안검사가 1987에 도움을 주듯....
안기부도 정말 간첩을 잡으려는 애들도 일부 있는거지...
윗 대가리는 권력욕의 쓰레기들이고...
     
마스크노 21-12-20 11:19
   
우선 "역활"에서 거르네유. 무식님아 ㅉㅉㅉ 역할을 역활로 왜곡 하고 있네 ㅋ

 너님이 역활이라고 무식이 탄로나게 썼지만 너그럽게 봐주고
"안기부 자체가 군부독재를 유지 시켜주기 위한 없던 간첩 만들어 사람 조지고 했던 개같은 역활"이라고 너님이 주장하는데 드마라에서 정확히 이렇게 안기부가 묘사됨. 이게 군부 독재 찬양임? 대가리가 우동사리???
     
크로아드 21-12-20 11:20
   
ㅂㅇㅅ 아. 그럼 나치가 독일을 다스리던 시절에 정부를 위해 일하던 모든 독일 국민들은 다 개쒜끼겠네??  그럼 혹시 그들이 착하게 나온 영화가 있으면 유럽, 미국 시청자들이 개같이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개돼지 대중들이겠네??  나이를 얼마나 젖으로 처먹었으면 조직의 문제가 있으면 그속에 속한 개인도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무지성일까 ㅂㅇㅅ.. 안기부 자체를 미화하는거면 문제가 되지만 그중에 속한 가상의 캐릭터가 정의로운 역활을 한다고 인정못해 빼액하는하는 수준만 봐도 니수준을 알겠네 ㅉㅉ
     
희망사항 21-12-20 12:00
   
주인공이 간첩인데 무슨 안기부 직원 최소 주인공 역할이라도 알고 깝시다
그리고 그 간첩도 군부가 북한에 돈줘서 야당인사 납치가 임무임
잠든공룡 21-12-20 10:56
   
다른글 댓에 달은 거지만 글쓴분이 잘못 파악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디테일한 부분에서 역사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바꿔 방영중입니다. 가끔 옹호글중에 시놉만 가지고 드라마를 본거 맞냐 이러는데 실존인물들을 연상케하는 등장인물들(예: 윤이상-> 간첩인 남주 아버지)
여자기숙사 목욕탕 장면->김근태의원 목욕탕에서 끌려간 사건, 대학교 기념수건에 그려진 5.16

의도하는 바를 적나라하게 표현할거 같습니까? 글쓴님처럼 표면상에서 드러나지 않게 은근하게 덧칠하고 있는것을
     
스마트가이 21-12-20 11:01
   
목욕탕 고문하고 어떻게 연결은 하는지 대단하시네요...
옥상에 숨어있는건 명동성당에 숨어있는거 묘사인가요?
ㅎㅎ
     
마스크노 21-12-20 11:20
   
개똥 망상증 ㅠㅠ
님은 목욕할 때마다 김근태 의원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겠네유 ㅠㅠ
          
잠좀자자 21-12-20 12:04
   
네 그 더러운 입 다물라.
               
마스크노 21-12-20 12:14
   
더러운 손꾸락이나 씼어라. 목욕이나 해라ㅋ
행운두리 21-12-20 11:20
   
자유민주주의에서 표현의 자유는 인정함. 그러나 남의 돈을 투자받고 그 돈으로 자신의 생각과 이념을 표현 했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져야함. 특히 대중문화로 먹고사는 직업들은
     
스마트가이 21-12-20 11:35
   
그 들은 적어도 자기 이름 걸고 책임소재라도 명확함...
인터넷에 허위 찌라시 짜집기 음모론 가지고 대중을 선동하는 홍위병들은 건강한
민주주의를 망치는 사회암적인 존재임..
          
행운두리 21-12-20 11:39
   
정치를 떠나서 그게 연예계 바닥임. 님이 너무 정치적으로 과몰입함.

연예인들 연예계 생활하면서 댓글때문에 억울하지 않은 연예인 있슴?

맛집이라는 식당갔는데 맛도 없는데 가격도 엄청 비쌈.

식당주인, 셰프의 주관을 음식으로 표현했으니, 이집은 이렇게 먹는게 맛있는거라고

손님한테 내놨는데 반대로 소비자들은 비싸다, 맛없다 표현의 자유를 리뷰 하지 못함?

물론 경쟁업체의 농간질도 있을수 있슴. 나중에 고소당하더라도 그게 표현의 자유 아님?
               
스마트가이 21-12-20 11:53
   
재미없다는 오케이...
맛 이외의 이유로 다른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왜곡해서 식당에 리뷰를 쓰면
블랙컨슈머 되는거임...

정치적 과몰입없음...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해외에 한국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중검열하는 우리모습이 중국처럼 비치는게 싫은거임..
곰탕면 21-12-20 11:48
   
이래서 아이돌팬이 무서워
쿠크 21-12-20 13:15
   
게시글은 일부 정상적으로 보이고 공감은 가는데,
대중들이 왜 화내는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게 아이돌 팬인게 느껴짐.
     
스마트가이 21-12-20 15:03
   
뇌가 있으면 보고 화내는 사람은 없음..
걍 선동 찌라시 보고 그러는 인간들뿐...
피터팬이얌 21-12-20 13:31
   
선량한 저랩분들도 있지만..
왜 대부분의 븅들은 다 저랩일까? 참 의심스럽지?
     
스마트가이 21-12-20 15:03
   
니 댓글이 븅같음...
또르롱 21-12-20 15:31
   
와 여기저기 설강화 실드알바들이 판을치네 어휴~
     
스마트가이 21-12-20 16:52
   
논리적으로 할말없음 알바 타령 ~~ 식상함
낭만시대 21-12-20 17:15
   
문제는 그 당시에도 간첩(북한) 개입설[작금도 간첩(북한) 개입설 주장하는 국짐당]이 끝임 없이 있던 시절에, 간첩을 등장 시킨 드라마 배경 시대상(1987년)이 옳은가의 문제 아닌가?! 본질이 뭔지를 모르는군, 역사를 왜곡하여 받아 드릴수  있다는 것 임. 여담 하나, 노태우 당시 대선때 돈 엄청 뿌린거 아시나? 대구에서 노태우 로그 박힌 우산 뿌린거 아시나?! 그 돈은 어디서 나왔을가?!  혹자는 사랑의 불시착을 비교하는데, 허구니 받아 드리는거...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스마트가이 21-12-20 18:04
   
국짐당이 무슨 간첩 개입설을 주장하는가...
대깨급인 태극기 일부 무논리 극우들이 할수는 있지...
그냥
일반 상식을 가진 시민은
그 당시 안기부가 간첩도 잡았다..
다만 일반 무고한 수많은 시민 학생들도 정권유지를 위해 간첩이라고 만들어
고문하고 탄압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논리인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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