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2-09 14:57
[걸그룹] 화영 &효영 문자사건 ?? 대체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글쓴이 : 권클러버
조회 : 1,70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iframe width="30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id="aswift_0" name="aswift_0" style="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iframe>

'티아라' 왕따 사건이 다시 뜨겁다.

9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밝힌 글쓴이는 어제(8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서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당시 사건을 진실과 다르게 언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을 잘 봤다. 화영이는 5년 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당시 티아라 스태프로 일했던 저는 그 일을 정말 기억하기 싫다"며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인 아름에게 보낸 카톡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류효영이 보낸 메시지에는 협박과 욕설이 담겨져 있었다.

또한 그는 류화영의 다리 부상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티아라 전 스태프의 폭로 글 전문 -

어제 방송된 TVN 택시 방송을 봤습니다. 류화영과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도 잘 봤습니다.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구요?

사회 생활을 몰랐다구요? 화영이는 5년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네요... 사회 생활을 몰랐다고 하면서... 마치 아무일 아닌것 처럼...

무엇이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얼굴을 긁어 버리겠다" 는 협박? 사회생활을 몰랐다구요? 그래서 "걔들 먼지나게 맞아야지" 라고 한걸까요?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시 티아라의 스탭으로 일했던 저, 매니저들, 소속사 관계자들 및 티아라 멤버들에게 그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냥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고 싶은걸까요?

저는 그 당시에 티아라의 스탭으로 일을 했습니다. 사실 5년전 그 일은 정말 기억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간혹 인터뷰 기사들을 보고도 잘 참아 왔는데 이번에는 참을 수가 없어서 따져봐야겠습니다. 대체 뭐가 있을 수 있는 일이었는지를... 저는 방송을 보며 대체 무엇이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며 대인배 인척 하는 두 자매가 이해가 되질 않았고, 오로지 다른 이야기들만 제 머리를 맴돌았습니다.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나 가수 안할꺼니까 기다리렴"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제가 위에 쓴 내용은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인 아름이에게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그 날은 5년전 7월 27일 뮤직뱅크 대기실이었습니다. 류효영은 아름이의 얼굴을 칼로 긁어준다고 협박했고,  티아라 멤버들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며 욕을 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의 대부분은 류효영보다 나이도 많고, 심지어 연예계 선배이기도 한데 말이죠.

류화영과 류효영은 그런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눈물을 보이며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는 그들이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 카톡을 공개하는 이유는 지금이라도 당시의 일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티아라 사태 당시에 함께 일했던 스탭입니다. 그때 일을 제 눈으로 목격도 했구요.류화영 류효영 자매는 왕따의 피해자에서 지금은 마치 대인배가 된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여러분... 왕따라구요? 그런데 저는 누가 누구를 왕따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기준에서는 무엇이 왕따인건지 잘 모르겠어서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 하면 잘 모르실테니 5년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2년 7월23일. 티아라는 MBC 음악중심 울산특집 스케줄이 있었습니다. 그날 류화영은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뛰어가다가 다리를 접질렸습니다.  류화영은 서울로 올라와서 영동 세브란스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동행했고 엑스레이 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 때문에 일본으로 출국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공항으로 가기위해 매니저가 픽업을 갔습니다. 그때 류화영은 집에서 반깁스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분명히 병원에서 이상이 없으니 그냥 돌려보냈는데 깁스를 하고 있었던 거죠. 매니저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류화영이 아버지와 다른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으며 반깁스를 했다고 말했다더군요. 류화영은 반깁스를 한채로 차에 탔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걸을 수 있을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이 있는 걸 알고 휠체어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구요. 하지만 갑자기 어딜가서 휠체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결국 류화영은 매니저에게 부축을 해달라고 했고, 매니저의 도움을 받으며 출국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구요. 그때 저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당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반깁스를 하고왔고, 차안에서 걸을 수 있다며 반깁스를 풀었다가, 공항에 도착해서 사진기자가 보이자 다시 걸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휠체어를 요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매니저에게 부축해달라고 하고... 도대체 왜 그런건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음날인 7월 25일에 티아라 효민이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를 올렸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댓글을 달고 RT를 하며 동조했구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론 여러 멤버들이 류화영을 공격한 셈입니다. 이건 누구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류화영 문제를 언급한 것은 잘못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제3자의 입장입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한편으로는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솔직히 이해도 됩니다. 정말로 의지의 문제가 있긴했으니까요. "의지의 차이"라는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 7월 24일 부도칸 콘서트 리허설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류화영은 일본에 도착해서도 휠체어를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발목이 아프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병원에도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병원에서도 반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류화영은 그래도 걷기가 힘들다며 휠체어를 요구를 했고, 더 황당한건 그 다음 입니다. 류화영은 병원에 함께 동행한 일본 스탭에게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 공연장 대신에 호텔로 가자" 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화가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호텔로 돌아가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저는 스탭이라서 잘 압니다. 8명으로 연습한 안무를 7명으로 바꾸려면 동선을 다시 짜야 합니다. 류화영의 자리를 채워야 하니까요.

류화영의 파트도 비어보이지 않게 다른 멤버가 나눠야하고 안무팀, 연출팀, 조명팀, 무대팀 들도 준비해둔 것들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한 사람의 빈자리 때문에 약 80명의 스탭이 2시간이면 끝날 리허설을 8시간 이상 하면서 필요이상의 시간을 고생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니... 이게 무슨 소린지...

류화영은 부도칸 콘서트에서 단 1곡만 불렀습니다. 그 당시에 활동하던 DAY BY DAY 만요. 그리고 나머지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의지' 문제를 언급했던 겁니다.만약 류화영이 리허설 하는 멤버들과 스탭들을 찾아와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공연을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했다면 과연 의지를 운운했을까요?그렇게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치고 7월 27일 티아라는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뮤직뱅크 스케줄을 위해 KBS 로 갔습니다.티아라 멤버들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건 잘못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화해 무드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효민이 먼저 대화를 시도했지만 류화영이 "미안한게 없어서 사과할 것도 없다" 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생방송 시작 전에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처음에 언급했던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협박성 카톡을 보낸겁니다.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대체 류효영은 왜 갑자기 이런 내용의 카톡을 보냈을까요? 아름이는 류화영 처럼 티아라에 처음부터 함께한 멤버가 아니라 나중에 들어온 멤버입니다. 아마도 서로 통하는 게 어느 정도 있었겠죠? 그런데 막내인 아름이가 보기에도 류화영의 행동은 이기적이었을 겁니다.그래서 아름이가 류화영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이런 내용을 류화영으로부터 전해듣고 화가난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맞기 시르면 똑바로 해" 라고 경고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아름이는 이 카톡을 보고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언니들에게 카톡을 보여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결국 이 카톡 내용은 회사로 보고되었고 당시 스탭이었던 저까지 알게 되었죠. 이게 여러분들이 모르고 계셨던 티아라 사태의 전말 입니다.지금와서 누굴 탓해서 뭐하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때는 류화영의 말처럼 모두들 어렸고 미숙했고 감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끝까지 피해자인 척 하는 것도 이제는 못 보겠는데, 5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류화영과 류효영이 대인배인 척 태도를 바꾸는건 더더욱 못보겠습니다. 2012년 사건 당시 류화영이 말했죠? "팬만안다" 고. 정말로 의도하고 썼든 그게 아니든 간에 팬들과 국민들은 모두 단편적인 모습만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기실을 뛰쳐 나가는 그런 모습? 그런데 당시 일했던 스탭들은 모두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류화영이 했던 그 이기적인 행동들을...도대체 얼마나 미숙하면 피해자 코스프레도 모자라서 대인배 코스프레까지 할 수 있는 걸까요? 답답한 마음을 다 표현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미디어부 kkstar@msnet.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 조그만한 자유직업을 가진평범한 일반인 입니다...반가워요. 잘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권클러버 17-02-09 14:59
   
위내용이 진실이면 심각 한데요 ㅡㅡ

그럼 효영이는 개 ㅆ ㄹ ㄱ 네요 ㅡㅡ
뭐지이건또 17-02-09 14:59
   
카톡 내용은 팩트. 양쪽 다 인정함.

5년전 왕따사건은..원래 5년전부터 알수없었던거

화영말만듣고 티아라가 그냥 마녀사냥 당한거

진실은 당사자들 말고 아무도 모름.
코리아 17-02-09 15:04
   
만약....
위 내용이 진실이라면... 그동안 부화뇌동한 사람들은 미안해할까 그냥 나몰라라 할까?
     
뭐지이건또 17-02-09 15:07
   
아까 밑에 글올리고 댓글보니까

대부분의 반응이 티아라가 왕따를 했으니 저런 카톡을 하지..라는 반응..

왕따에 대한 진실은 누구도 모르는데 말이죠.
     
늑대의침묵 17-02-09 15:10
   
사람이라는 동물이 그렇게 자기 잘못을 쉽게 인정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저만 봐도 그렇구요. 그게 자기합리화라는 거죠. 누구든 자기가 나쁜사람이 되긴 싫거든요. 계속 욕할 겁니다.
     
축구중계짱 17-02-09 16:42
   
나 몰라라하거나, 끝까지 밀어붙이겠죠 ㅋㅋㅋ
그리고 더 확실한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는 안그런척 발쓱~ 빼고
다른 먹이감을 찾아서 돌아다니겠죠.
     
하얀그리움 17-02-09 17:52
   
지금 와서는 그냥 밀어붙이는거 같네요. 본인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인데 선동당했다는걸 인정할수가 없는거죠
대두목2001 17-02-09 15:06
   
솔직히.. 내동생이 왕따 당했다고 생각하면.. 전 더 심한 욕할거같은데요..
글구 저 카톡내용은 왕따를 당했냐 아니냐의 증거라고 하기엔 아닌거같은데... 아닌감;;;
     
쌈바클럽 17-02-09 15:08
   
그건 맞음.  폭언이 사실이더라도 폭언이 사건의 핵심이나 본질은 아니죠.
     
축구중계짱 17-02-09 16:43
   
그 욕을 왜 아름한테 하나요?
     
머이러언 17-02-09 18:24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죠.
 티아라는 냉정한 잣대!!
화영이한테 한없이 관대한 잣대..
처음부터 편집된 내용을 토대로 소문을 퍼뜨리고 선동한게 잘못..
쌈바클럽 17-02-09 15:07
   
이런식이면 누군지 모르는 저 아름이란 아이가 언니들 사이에서 맘고생한 유일한 피해자인가.
늑대의침묵 17-02-09 15:07
   
진실여부를 떠나 멤버들과 화영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다는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계속 착각들 하시는데 비율 안맞게 다퉜다고 (1명 vs 여러명) 왕따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왕따설은 안티들이 신나서 자료 짜집기하고 퍼트린거고 이미 다 논파된지 오래입니다.

서로 감정이 상했다 정도만 팩트지요.

화영양이 잘못을 했건 안했건 국민들이 다보는 SNS에 여럿이서 한명에게 저격하는 모양새가 좋지 않았고 그게 욕먹을 짓이면 욕먹으면 되지요. 이미 먹을 욕은 평생 분량으로 먹은것 같습니다만.

자매가 택시 출연해서 그 부분을 다시 언급한게 논란의 도화선이구요.

다 떠나서 이제와서 누가 잘못했고 안했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다시 티아라 인기가 올라가기라도 하나요? ㅎㅎ
쌈바클럽 17-02-09 15:14
   
팬이나 안티팬이나 멤버들간의 수어지교를 원하는듯.
작은 불만이나 잠깐의 말다툼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친한친구들이 있지만 많이 다투며 지냈고 그런 화해과정에서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많죠. 싸우면서 친해진다는게 맞는 말이죠.
그리고 수어지교의 표본인 유비와 제갈량 사이도 아무 갈등이 없었다거나 유관장 삼형제가 마냥 서로 좋기만 했던것도 아니었죠.

혼나고 말안듣고 오해도 하고 뭐 그렇지만 평생지기였죠.
겐지 17-02-09 15:15
   
카톡조작아님?
     
머이러언 17-02-09 18:25
   
효영이 인정했다는데 조작은 아닌거 같네요.
선플라워 17-02-09 15:17
   
반대측 글로 저정도 강도와 분량으로 입장글을 쓰면
상대방을 더욱 파렴치한 사람들로 얼마든지 기술할수 있는게 함정입니다.

이글로 누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균형있는 쌍방의 입장을 다 들어보지 못하는한
절대 한쪽의 글로만 시비를 가려 임의로 재단 하면 안될듯합니다.
곰굴이 17-02-09 15:19
   
막내 아름이도 심경고백 했네요.
내가 정말 많이 참았다. 라고요

이미 3년전에 소속사 나오고, 연기자들 있는 소속사로 옮긴 상태라 하고요.

매니저가 5년전 카톡을 아직도 가지고 있느냐. 이용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전 게임에서 몇년전 저한테 욕했던 사람 스크린샷도 가지고 있는걸요. 신고하려고 스샷뜨고 엔드라이브에 넣어놨는데. 정리를 안해서...
     
해충박멸 17-02-09 15:27
   
이해당사자인 본인이 갖고 있는거야 당연하지만 스탭이 갖고 있다 터트리니 이상한거죠.
          
곰굴이 17-02-09 15:48
   
그떄당시 스탭들 또한 저 카톡 사진들을 다 받았다고 하지요..
그이후로 삭제 안하고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당시 티아라같은 대형 아이돌 그룹, 특히 해외진출까지 해서 스탭들 수가 어마어마 했을텐데.. 그 중 한 명 이상이 안지우고 가지고 있을 확률이, 모두 다 깨끗히 잊고 지웠을 가능성보다 더 높다고 보네요.
특히 억울하거나 빡도는 일이었으면 나중에 두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더 안지우고 가지고 있었겠지요.

원래 때린 사람은 쉽게 잊고, 기억을 추억으로 바꾸는 반면, 맞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정신적 후유증(트라우마)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화영이 약자고 티아라가 강자 입장이어서 여론이 화영에게 많이 치우쳐졌던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티아라나 화영이나 쌤쌤이니.. 오히려 화영은 계속 나오니 더 강자인가..
나이뻐 17-02-09 15:59
   
마녀사냥 당한 티아라가 불쌍하네요 ㅜㅜ
ZER0 17-02-09 15:59
   
위 내용에서 그당시 티아라쪽 언론이 불리했기때문에 위 내용이 사실이었다면  병원엑스레이 공개하라고 했으면 됬을탠데 안했다는것은.....  내가 가족이었다면 왕따시키는애들한테 저정도로 안끝났을듯. 위에 욕없는게 더 신기하네. 그리고 오른쪽 톡 자신이 쓴부분은 지운것같은데요.
욘바인첼 17-02-09 16:09
   
옛날에도 아니라고 했지만 사람들은 안믿었죠.
처키파이 17-02-09 16:15
   
자기가 스샷 올려놓고 전문에는 왜 없는 양념을 칠까
얼굴 긁어주께--->(칼)로 긁어준다고 협박했고,

너 줘 패뿐다 하면 바로 쇠파이프나 각고목 같은 도구가 연상되는 뭐 그런 화법인가
해충파괘 17-02-09 16:32
   
언플의 느낌이 강하네요 광수가 워낙 잘하는짓이기도 하고 정작 저런협박을 한 배경과 원인은 쏙 빼놓고 본인들 유리한 부분만 공개했군요 게임하다보면 악질들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상대유저가 욕한부분만 캡쳐해서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축구중계짱 17-02-09 16:46
   
그냥 양쪽 어린애들 사이가 안좋아진것이고
새로운 멤버가 인기 절정의 그룹에 들어와서 열심히 안하고
오히려 꾀병을 부린 원인이 터진거죠.
물론 티아라도 그걸로 외부에 sns로 비꼬고 이런건 욕먹을만하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화영이 피해자로 알려지고, 무난하게 연기자로 전환했고
티아라는 국내에서 외면받으며 중국에서만 활동하는게 참 웃긴거죠.
저는 양쪽다 똑같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을 어중간하게 수습한 대표가 가장 멍청하다고 생각하구요.
     
하얀그리움 17-02-09 17:55
   
광수는 진짜... 국내시장 중요성 알만한 사람이 바로 잡아야할 문제를 대충 수습해버리다니.
          
축구중계짱 17-02-09 18:18
   
그쵸... 가장 잘못한 인간은 광수죠.
이렇든 저렇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어중간하게 넘어가려 다가 완전히 새됐죠.
슈퍼노바 17-02-09 18:10
   
카톡 마지막줄

그래 잘 ~~~ 이르고 있어.
열무 17-02-10 06:19
   
티아라 국내 컴백 하려나 보네욤..  전 4월 컴백으로 봅니다.ㅋ  아니면 이제와서 이런 언플이 뜰리가 없음.
     
축구중계짱 17-03-05 01:23
   
그걸 떠나서 진실은 밝혀 져야하는거죠.
 
 
Total 182,0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26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049
96137 [방송] '남격' 전현무, 심리검사서 성적욕구 진단 "… IceMan 01-09 1706
96136 [방송] 김혜수, '마의 16세?..마성의 16세!' 과거사진… (2) IceMan 01-17 1706
96135 [방송] ‘해품달’ 30% 첫 돌파! 성인 연기자 투입 효과 톡… 암코양이 01-27 1706
96134 [방송] Music Core 20081220 뮤직 02-09 1706
96133 [보이그룹] 호이호이님을 위한 양요섭 조련영상 (7) 짤방달방 03-17 1706
96132 [보이그룹] 샤이니 - 인트로+낯선자+셜록 엠카 라이브 (6) 짤방달방 03-23 1706
96131 [방송] 하이킥 레전드 장면 swf (2) 이그니스 03-27 1706
96130 [연예뉴스] 민호 설리 ‘아름다운 그대에게’ 물망, SBS 월화 … (3) oH블바zl감… 04-26 1706
96129 [걸그룹] 태티서, 팬싸인회 끝난후 마무리인사 직캠 (4) oH블바zl감… 05-25 1706
96128 [걸그룹] [BGM] 박규리 ♡♡♡ (스압) (2) 암코양이 05-31 1706
96127 [연예뉴스] 워터파크 모델로 어울리는 女연예인 1위, 누구? (2) 오캐럿 06-25 1706
96126 [기타] Mnet Today 뮤직 06-30 1706
96125 [연예뉴스] 하희라 "네번이나 유산… 맹장수술이라고 거짓말… 암코양이 07-17 1706
96124 [방송] 오~ 오~ 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오!오!오! (11) 잘근이 08-17 1706
96123 [걸그룹] 소녀시대 - 데뷔에서 부터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과… (4) 짭짭 09-21 1706
96122 [방송] 아이돌 그룹은 로또복권? (9) 추적60인분 10-19 1706
96121 [보이그룹] 131005 엠넷 엠PD 틴탑 (2) 짤방달방 10-05 1706
96120 [걸그룹] 빅토리아 설리 SPAO SWEATER 2013 FW (3) stabber 10-18 1706
96119 [정보]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Part 6 힙합 대세남 범키·버벌… (3) 쥬쮸 12-16 1706
96118 [방송] 140801 Mnet 엔터테이너스 _ 준케이, 레이나 컷 (3) heavensdoor 08-01 1706
96117 [걸그룹] 140831 오렌지캬라멜 - 나처럼 해봐요 @인기가요 (1C) (2) ♡레이나♡ 08-31 1706
96116 [걸그룹] 엄마와 딸 (1) 암코양이 12-07 1706
96115 [잡담] 가요계 접수한 YG 이사님과 JYP 대표님 SimoHayha 04-20 1706
96114 [정보] 이동건,지연 서로알아가는단계 ㅋㅋ (1) 백전백패 07-04 1706
96113 [걸그룹] '엠카' 소녀시대, 출연없이 3주 연속 1위 … (15) 쁘힝 09-10 1706
 <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