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가 외국에서는 잘 먹힐지 몰라도 요즘 국내시장에서는 거의 안먹히는 컨셉이에요
하더라도 마마무처럼 소프트한 걸크러쉬 정도...예전 포미닛 처럼 하드한 컬크러쉬는 진짜 아님
실제 도깨비 음원 성적만 봐도 국내는 거의 폭망이었는데 반해 외국에서는 꽤 성적이 좋았음
뮤비 조회수도 꽤 높았는데 사실 이 뮤비 조회수도 제목덕이 상당히 컸음
clc가 도깨비 발표했을때가 드라마 도깨비가 대 히트치고 있었을 때라 유튜브에서 도깨비를 검색한 외국인들이 연관 검색어로 딸려온 경우가 상당했기 때문
그리고 지난 컨셉이 성공이 아니었다는 가장 결정적 증거가 다름 아닌 큐브 스스로 clc 컵셉에 다시 변화를 줬다는 점임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지난 컨셉이 잘 먹혔다고 여겨졌으면 어떻게든 그 컨셉을 유지해 가려고 했겠죠

도깨비가 폭망이라는 건 도대체가.. CLC 평균이 얼만데...

걸크러쉬가 꼭 외국에 잘먹힌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요.

CLC는 지금 뭔짓을 해도 곡이 엄청나게 대박나지 않는 이상 지금 인기를 키우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곡이 정말 괜찮은데도 못뜨는 그룹도 있는거보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강남스타일급 초대박이 나야됨
어차피 귀여운 컨셉이 유행이라지만 거기서도 뜨는 그룹만 뜨고
그런 컨셉은 타그룹이 훨씬 강한 그룹이 많기때문에
차라리 독보적인 컨셉으로 꾸준히 밀고 나갔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1. 곡이 좋아야함
2. 예능출연등 대중노출이 필요함

대형기획사 아이돌들은 논외..

전혀 어울리진 않았죠.
사실상 여기 메인이 최유진이량 권은빈 정도 일텐데
얘네랑 도깨비식 걸크러쉬가 어울리는 컨셉일까요

도깨비 프로모션이 현아와의 콜라보로 일회성 기획이었고

애초에 기존 이미지와도 너무 동떨어져서 얻는 것이 있는 만큼 잃는 것도 많은 거였어요.

서브 캐릭 정도로 생각하면 될 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큐브 어쩐 답니까? 남자든 여자든 모두 곡빨이 좋지 않아요.

큐브의 몰락은 비스트나 에이핑크 포미닛의 주요 힛곡 작곡가인 신사동호랑이의 부진이 제일 큰요인이죠

제왑이나 와쥐처럼 자체 작곡가 레이블을 만들어 놓지 않고 몇몇 힛 작곡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컸어요 큐브는

큐브가 이상해졌어요.

외국서 반응 좋아봤자 돈 안됨

오지랍.. 우리가 CLC  돈버는거 까지 걱정해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