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에게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다소 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타는 "일본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훌륭하다고 본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제가 직접 방송을 봤었는데요.
유타는 일본 정부가 직접 사과를 계속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안받아준다는 뉘앙스로 말했던 느낌이 강했습니다
왜 사과를 해야 되는지 진정성 있는 사과는 무엇인지 전혀 말하지 못했었고요.
한국에서 활동해야 되니깐 저런 식으로 말했던 거 같고 역사 지식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녀들의 성노예 동원이나 강제징용, 학살 문제는 일본 교과서에서 전혀 배우지 않고 있고 인정도 안하는 상태인데 사과만 계속한다고 끝날 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