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14 20:21
[걸그룹] 지금 프듀는 제가 오래전 염려했던것으로 가고 있군요...
 글쓴이 : 정훈
조회 : 792  

먼저 이상과 현실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망각하는게

보통사람의 생각인듯 하네요.

이상적이라면 한일의 매력적인 사람대표로 데뷔하여

한일의 지지를 받고 이상적인 인기를 받고 글로벌적으로 가는게

이상적인 목표이지요.

하지만 전 오래전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는

다른것도 많지만 한국의 연생들과 akb연생들의 차이점을 오래전에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연생들은 예를 들어 식스틴 JYP가 말하듯이 경쟁관계보다 공생관계를

중점으로 이야기 하고 데뷔멤버가 확정된후 이제부터는 서로 경쟁관계가 아니니

같은 공동체로 같은 멤버가 나쁘면 너도 나쁘다...

같은 멤버와 경쟁관계가 아닌 공생 관계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이야기 하더군요.

이게 대부분 한국 기획사들이 연습생들에게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일본 AKB48다큐를 보면 그들은 서로 경쟁 관계입니다.

권외 멤버들은 권내 멤버가 실수하거나 망하면 겉으로 표현을 안하지만

좋아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자기보다 위에 순위가 죽어야 내가 올라갈수 있다라는 생존 본능의 범칙이 akb48

제가 처음부터 한국 기획사 교육과 일본 akb48은 생각 자체와 가치관들이

틀리기 때문에 그룹 결성시에 문제가 많을거라 예상을 했지만...

데뷔전부터 역사문제로 터지는 것을 보고...

제 예상보다 더 힘들겠다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thU 18-08-14 20:29
   
무리한 기획이었던 것 같고 한일 비율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일연생들이 많아질수록 데뷔 이후 논란의 여지도 많고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한연생들이 걱정되네요.
파니럽 18-08-14 20:46
   
역사문제는 왜요?
또 뭐가 있나요?
위스퍼 18-08-14 20:52
   
말씀하신 점들은 데뷔 후 한 숙소에서 성실히 생활을 한다면 해결 되겠지만
마지막에 언급하신 역사문제가 녹록치 않아 보이네요.

KPOP 그룹으로 데뷔 후에 101의 경우처럼 혹시라도 AKB 활동을 병행하고
현재 문제가 되는 우익활동에 관여가 된다면
해당그룹의 해체는 물론이고 CJ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위험해지기 때문에 상황이 난해하죠.
롬땡이 18-08-14 20:52
   
일본연습생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지겠죠
요즘 걸그룹 보면 고퀄 그룹 정말 많은데
상대가 될 수 있을지 의문
장자 18-08-14 22:00
   
경험으로 보면
오디션 뽕 빠지는데
대략 1년-2년 정도 걸립니다
2년반짜리 프로젝트지만
실질 전속기간은 1년 반 이므로
오디션 뽕 빠지기엔. 짧은 기간 임
그 기간 동안
오덕들 하고 잘지내면 됩니다
 
 
Total 182,5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55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304
96504 [잡담] 팬 싸움보면서 (4) linglol 08-21 642
96503 [걸그룹] 트와이스, 전설의 뒤통수 맞히기 (12) 파생이 08-21 2017
96502 [잡담] 예전 소시VS카라처럼,,,트와이스와 블핑도 다분히 … (1) 남자는힘 08-21 986
96501 [잡담] 트vs블 뼈 때려드립니다 (14) 불타서쩔어 08-21 1489
96500 [걸그룹] [트와이스] 어제 미나 (4) 5cmp585 08-21 1760
96499 [걸그룹] 베리굿 조현(오구설명서) (1) 얼향 08-21 795
96498 [방송] 전현무, `아육대`서 치킨 쐈다… (3) MR100 08-21 1092
96497 [걸그룹] 다이아 말이 없다 비하인드 얼향 08-21 476
96496 [정보] 노라조 조빈 "이혁과 불화설? 개나 줘버려…예정된… (3) MR100 08-21 1187
96495 [걸그룹] 블핑팬입니다ㅎㅎ (27) 길고양이 08-21 1197
96494 [보이그룹] 눈이 넘나 편안한 커버영상미 동동쿠리무 08-21 503
96493 [걸그룹] [트와이스] 日 첫 아레나 투어 4개 도시 9회 공연 전… (27) 5cmp585 08-21 1539
96492 [걸그룹] 공원소녀 데뷔 앨범 유닛티저 공개 (3) 휴가가고파 08-21 490
96491 [걸그룹] [트와이스] 바른자세 조주희 선생 (15) 5cmp585 08-21 1785
96490 [잡담] 어장남주한테 팩폭날리는 낭니 (1) 컨트롤C 08-21 802
96489 [걸그룹] 아이린 "떡볶이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예인 하… (11) MR100 08-21 1998
96488 [정보] [트와이스] JYP 시총 1조원 돌파 (23) 5cmp585 08-21 1705
96487 [잡담] 여긴 특정걸그룹팬들이 대놓고 특정걸그룹 까대는… (8) rejhan 08-21 951
96486 [걸그룹] 곧 컴백하는 걸그룹 샤샤 서연(+티저) 오픈픈 08-21 659
96485 [걸그룹] 소녀시대&카라 당시에 비하면 블핑&트와는 암것도 … (22) 꿀떡 08-21 1149
96484 [잡담] 2018 MAMA 멜론뮤직어워드 대상은? (15) 맑은이슬이 08-21 1066
96483 [잡담] 며칠전 부터 제왑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5) 장자 08-21 835
96482 [걸그룹] 사나의 한국어 실력 (8) 위스퍼 08-21 3636
96481 [솔로가수] 온천욕 즐기는 홍진영.. (2) 개개미S2 08-21 1331
96480 [걸그룹] 머리넘김도 우아한 안형 (5) 개개미S2 08-21 1031
 <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