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일반화된 사례로 퍼질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JYP가 좋은 선례를 남기기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해준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소미가 그동안 벌어다 준 수익이 계약해지로 인한 손해를 커버하고도 남기 때문에 JYP가 쿨하게 해지해 준 것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었으면, JYP가 조폭이 동원되는 등 그렇게 더럽게 굴지는 않겠지만, 엑소 중국인 멤버와 SM의 사이만큼 그런 식으로 갔을지도 모르죠.
즉 아직 이것이 확산 될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소미 케이스가 대한민국 연습생 업계에서 워낙에 특이한 케이스여서 말이죠
그리고 아이돌룸에 나온 남녀 연습생 경쟁은 스트레이 키즈 리얼리티 본 사람들은 형식적인 것이라는 것 다 알죠
그 팀에는 소미도 없었고 애초에 준비도 제대로 안 된 팀이었죠
억지를 쓰면서 제왑 안티질 하는 양반 있는것 같은데
이게 소미를 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둘 다 죽어보라는 심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