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트랙트는 22일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라는 타이틀로 피프티 피프티의 새 EP 앨범을 발표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번 앨범은 워너 레코드와 협약을 맺은 어트랙트가 미국 현지 K팝 팬들을 위해
컴필레이션 형태로 제작한 음반이다.
초도 물량으로 15만 6000장이 미국 전역에 풀렸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스타뉴스에
"새로 녹음한 것은 없고 기존에 발표한 곡들을 미국 한정판 베스트 앨범 형태로 낸 것"이라며
"미국 스타일에 맞게 믹싱(mixing), 마스터링(mastering) 작업만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