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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6 13:35
[잡담] 해외판 복면가왕, 마스크 싱어가 사무라이 판이 됐네요.
 글쓴이 : sigma6
조회 :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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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포맷이 수출 되어서 전 세계로 퍼졌는데
나오는건 사무라이가 자주 나오네요

미국 태국 불가리아 프랑스
북미, 아시아, 유럽, 가리지 않고 나오는군요
이와 별개로 헐리웃 사무라이 영화는 수천억씩 흥행 수익 냈었고요

이순신 장군 영화를 국내에서 누적 수천만명씩 봐줘도 
국민들 호주머니 현금 수거용일뿐 
안방 외에는 몰라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에펠탑 앞에 가서 두유노 시전하고 이순신, 사무라이 스티커 붙이면
수건 던져야 할 수준입니다.

소재를 영화 드라마 다 합쳐서 서너번 다섯번 여섯번 울궈 먹었으니 
또 나와봐야 식상하게 되버렸네요. 그분들 연출이야 뻔하겠죠
땟국물 묻은 얼굴로 주먹 불끈 쥐고 

누가 알아줘야 맛은 아니지만 
알아주지 못하는 영화는 갇힌 컨텐츠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위인인데 그럴 수 있냐라고 반문하기에는 천군이라는 판타지 무비도 있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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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24-01-06 13:40
   
ㄴㅔ속의 시샘이 빤히 드러날 뿐이잖어...  ㅉ 어쩌라고

왜구들이란 참...
블랙커피 24-01-06 14:02
   
깜빡했네. 얘도 차단해야겠다
shared 24-01-06 14:26
   
쩍바리새퀴들은 이런식으로 자위하네 ㅋㅋ
개 븅신새퀴 역겹다 쩍바리 개새퀴야
동족을 살육하신 분이니 미울법도 하네 ㅋㅋ
폴라 24-01-06 14:37
   
그 나라에 사는 쪽빨이들이 빈약한 일본 문화에서도 아무나 죽이던 사무라이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쓰고 나오는걸 뭐 대단한 거라고.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도 넷플랙스나 애플등에서 세계인이 봐주고 Kpop도 방탄 블핑 뉴진스등 수십억 스트리밍 찍는

팀들이 몇팀인데 애플 뮤직에서도 70% 일본인 스트리밍인 아오소빈가 뭐시긴가 그거 하나 물고 빠는

쪽빨이들이 우리 걱정을 다해주네 ㅋ
냥도리 24-01-06 19:34
   
뭣 같은 말이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들어야 할 부분도 있긴 함
조선이 복잡하고 완성된 국가 체계를 가지고 문학,과학과 각종
문화들이 발달해 온 반면 일본은 미개해서 그냥 칼들고 약육강식
의 야쿠자 식으로 살아온게 지금에 와서는 개같이 미화되고
지난 수십년간 문화선점 효과로 퍼진걸 빨리 개선 시켜야 됨.
길가다가 열심히 살고 있는 여자 겁탈하려고 하는데 여자가 반항하면
감히 사무라이의 명예를 능욕해? 이러면서 서슴없이 살인을 하고
쉽게 부러지고 이가 잘빠지는 저품질의 무기인 카타나가 마치 대단한
칼인양 세뇌되어 있는거 뿌리 뽑아야 함.
닌자는 그냥 이런 사우라이의 첩보요원으로 전투 능력이 없어서
최대한 사복으로 평범한 사람처럼 섞이려 노력하고 귀동냥 하다가
들켜서 도망칠때 최대한 목숨 건질려고 자기들이 아등바등 노력한게
바닥에 쇠침 뿌리고 작은 주머니에 가루뭉텅이 들고 다니다가 뿌리는
세상 별볼것 없는 직위가 닌자인데 한국의 홍길동을 비롯한 눈돌아가는
도술이 나오는 문학들과 중국의 무협등이 전파되면서 60년대 일본
문화 부흥기에 끝없이 미화되어 여기까지 온게 닌자.
원래 닌자에 대한 기술을 보면 너무 당연하게도 별다른게 없음.
근데 근대의 고도 성장기부터 닌자가 발휘하는 기술들을 보면 전부
홍길동,일지매나 중국 무협에 나오는 도술이나 기술들이 바탕이 됨.
하야덴 24-01-06 22:20
   
경성 크리처좀 보고오세요. 파트2 완결 나왔어요~
보고 좀 생각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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