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마세요 나중에 원픽 흔들리잖아요 ㅋㅋ

8년간 싫어했다고 말 못합니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지난 8년간 50번을 한국으로 여행을 갔다고 하네요..

일본 방송에서도 보면 지나친 한국 사랑때문에 우익들이 열폭하면서 엄청 괴롭혔다고 할 정도던데... 유튜브에서 한 번 검색해보시면 알거 같습니다.

50번 한국 여행했다는 것도 한참 전이니까 지금쯤이면 100번 달성했을수도

한국에서는 그럴듯 한데ㅋㅋ  일본에서는 망~

그런데 아마도 제작진에서는 그런면이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거 같아요...
(원래도 친한파라고 우익의 악플에 시달리던 케릭터라.)
그래서 그동안 편집에서 엄청난 강점인 한국어 구사능력이 거의 부각이 안됐던거 같구요.

암튼 잘됐으면 싶은 맴버 1순위네요....전  친한파인걸 떠나서 이번 공연에서 그 음색이 너무 좋아서 반했어요

일본활동은 이미 쫑난지 오래전이라....
아케비48 졸업도 코앞에 두고있는, 한국이 마지막 기회인 처자입니다.
워낙 무조건적인 한국사랑 광팬이라 꼭 잘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한빠라기에 쟤 누구지? 하다가 지금은 프듀 투표까지 가입해 하고있어요.
다른 일본 애들은 누군지도 모르죠..

미호 이쁘장하게 생기고 한국말도 잘해서 호감.
거기다 이번에 노래도 잘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미유 버리고 미호가 되버리네 ㅠ

홍백에 한복입고 나간 것만으로도 뽑을 이유는 충분함
심지어 선배급이라 딴 일본애들 컨트롤도 됨

일본에서 망하던말던 상관없습니다
한국에서 아시아에서 흥하면 그만이니깐요

먼가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에서 뜨면 일본에서 뜨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아이돌이라면 한류에 숟가락 얹으려고 발버둥치는 부류가 대부분이죠
한국에서 아이돌로 뜬다? 이건 일본에서 성공 보장됩니다
넷우익 찌끄레기같은것들은 애초부터 신경안써도됩니다
모든건 결과따라 양상이 바뀔뿐
일본 자국입장에서도 국위선양이 되기때문이죠
대신에 한국에서 안뜬다면 뭐 고만고만하게 살아가겠죠

즉 한류본토인 한국에서 인정만 받는다면
그동안의 처우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질겁니다
왜냐면 좋아하는 부류가 급속히 늘어나서 완전히 장악을 해버리기때문이죠

걸그룹을 뽑는 목적의 프로그램이라는걸 잊지 말길.. 가끔 주객이 전도되는 경향이 있어서 써봄.

음색이 너무 좋고 예능감도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AKB48이라고 하면 우익그룹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미호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반감이 줄어들 거 같아요

미호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강하게  원합니다.  나코는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강하게 원합니다.
덕분에 이러한 마음이 더 더 강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