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확 뜬 후.. 관심이 최고조일 때.. 물 들어올 때.. 서구 의식하고 취향 맞추다가.. 실패했죠.. 흐름탈때 전략 실패하고.. 기대에 못미쳐 사람들 관심이 식어버렸죠.. 그 후에 깨닫고 다른 곡 내었으나.. 그때 국내 네티즌 반응도 싸이 이전 노래보다 별로다.. 이런 인식이었죠..
근데 솔직히 기존 후크송이나 뽕짝 그리고 힙합 쪽도 뭔가 어디서 들어본 것같은 자가복제를 느낀적이 더러 있어서
그대로 가다간 식상해져서 살짝 변화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EXID 위아래 뜨고나서 자가복제 느낌으로 내리막을 탔고
그 다음 컨셉을 바꾸고 했으나 그룹이 가지고 있는 색깔마저 좀 식상해져 갔죠
그게 현재와 같은 결과로 나타났구요
원래는 우리가 한 그룹에 집착만 하지 않는다면
이건 해결 될 문제고 기획자 입장에선 컨셉의 변화를 줘야겠죠
어차피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명곡은 진짜 가끔 나오는거고
우린 그저 무대 퍼포먼스랑 같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들으면 됩니다
그게 케이팝의 강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