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27 00:48
[잡담] 솔직히 설강화는 좀 지켜보고싶네요
 글쓴이 : 박수세번
조회 : 1,676  

민주주의 운동을 근본적으로 왜곡한다면 그게 픽션이라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으로써
충분히 이야기가 된다고보네요.

순수하게 군사독재정권에 저항하고
국민이 진정한 국가의 주인 되고자
갈망했던 운동권 학생이 대부분이었지만,
북한의 주체사상을 공부하고
그걸 추종하던 운동권 학생들도 있었기때문에
모르긴해도 간첩이 없었다고 단정하는것도 우습고,
여러가지로 복잡한 시대
이 드라마는 봐야알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노예종자랑 말 섞지 않는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ltrakiki 21-03-27 00:50
   
이렇게 튀어나오는구만요.
Tarot 21-03-27 00:52
   
우스운게 뭔지 모르나.
스랑똘 21-03-27 00:55
   
역시 벌써부터  튀어나오는군요...
침묵엄날 21-03-27 01:00
   
마오쩍뚱, 시진퓡, 전두완, 아베쨩이 이 게시글을 좋아합니다
개구신 21-03-27 01:01
   
민주화운동을 북한지령에 간첩으로 몰아가는데 지켜봐?
중국 가서 평생 독재자나 찬양하며 살아가라 ㅉ
글로벌셀러 21-03-27 01:03
   
벌레들 5.18 역사왜곡금지법 통과됐으니 조심하길..
광주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라고 전화올 수 있다.
봉냥2 21-03-27 01:08
   
본문에 외곡이 아니고 왜곡이요
     
박수세번 21-03-27 01:11
   
수정했네요
박수세번 21-03-27 01:09
   
님들도 잘 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NL, PD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https://m.blog.daum.net/naondal/18315725
왜구보면뭄 21-03-27 01:17
   
찢어서 개한테 던져주고싶네요...

ほろせき。。
핫식스 21-03-27 01:19
   
이 논리면 현 특정 진영이 친일 성향 뉴라이트 끼고 돌고 있으니 토착왜구네 뭐네 친일파나 일본인으로 몰고 가도 되겠네요?
친일 성향의 역사 왜곡 교과서 주도 세력도 뉴라이트였고 위안부 부정에 온갖 친일짓을 해오고 있는데 그들이 특정 당에 높은 직책에 있기도 했고 거의 한통속이죠.
     
쌈무사나 21-03-27 12:53
   
몰아가는게 아니라 그쪽은 친일 매국 맞는데요? 이상한 소리 하시네
거기 Na 의원이 '우리 일본은' 대사 유명한데 모르시나보네?
무공 21-03-27 01:40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화 됐다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당에..

간첩에게 선동 당해서 민주화 됐다고 고춧가루? 잿가루? 뿌리기..ㅋㅋ

미얀마랑 연관 된건가?
대꺼리 21-03-27 01:50
   
ㅋㅋ
무식하고 공부안한 티좀 그만내렴.
캠퍼스에 정보경찰 상주하던 시절에 잘도 간첩이 시민운동을 주도했겠다~~
그때 왜 안잡아가고 증거없이 개소릴 지껄일까.
지만원이 김대중주필같은 부류가 씨부려대던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진짜라고 믿어재끼는 너같은 놈들 천지구나.
그냥 아이돌이나 빨고있어. 어디서 ㅂ .ㅅ 같은게 못배운티내고 그래.
인간44 21-03-27 02:04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게 이러한 드라마적 허구를 통해서 우리가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주의를 폄훼하고 당시 학생 운동의 정당성에 금가게 하려는 시도.
처음에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처럼 보이던 주장이 어느덧 한 집단의 논리로 둔갑되는 일을 수차례 경험했기 때문. 얼마전까지만해도 지민원 같은 사람이나 태극기집회에서 버젓이 주장하는 내용인데 이것을 드라마로 만든다고? 뻔히 보이는 수작아닌가? 더욱이 5,18 왜곡 금지법이 통과된 마당에 이 무슨 얼토당토않은 시놉? 만일 이 같은 내용으로 드라마 만들어지면 조선구마사와 같이 돈지랄만 하다가 방영되지 못할것임. 이런 드라마를 쓰는 작가라는 사람들은 역사, 민족의식도, 자존심도 시대정신도 없는 돈벌이에만 혈안이된 벌레들인가?
잊을만하면 21-03-27 02:10
   
본문 작성한 사람 웃긴게 의심이 간다? 그럴수 있어.
그런데 드라마는 의심이 아니라 간첩이 나오잖아.
차이점 이해 못 하나?
더 설명해 줘야 알아 처 먹을려나..........
낭만시대 21-03-27 02:26
   
작은 시작에서 큰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국짐당 패거리들이 주장 하던 낭설이 미래엔 사실로 받아 드릴수도 있습니다! 종편 출범 시 제일 걱정하고 우려 했던 부분이 이런 왜곡이엿습니다. 그게 작금엔 현실로 다가 오는 중...
컴백우디 21-03-27 02:26
   
자가 인증
예랑 21-03-27 02:40
   
박수세번이 아니라 본인대가리를 세번이상 치시는게
청호님 21-03-27 02:44
   
많이 지켜보세요 난 안지켜볼라니깐 ㅋㅋㅋ
마르스르 21-03-27 04:09
   
전두환, 장세동이 말하는 내용이랑 똑같네 그려...
크레모아 21-03-27 04:38
   
누구 마음대로 지켜 보기를 지켜 봐?
박계옥이라는 놈이 역사 왜곡과 혐한을 한 게
한 두번 저지른 것도 아닌 상습범이라는 거다
유장만 21-03-27 04:51
   
북한의 주체사상공부 추종하든 학생들 있엇다고요 팩트인가요 ??
아니면 님글에 대한 책임 지시길 바랍니다
공장장 21-03-27 05:24
   
백골단에게 쳐맞아 봤어야 정신을 차리지...
키드킹 21-03-27 08:38
   
닥쳐 벌레야
미스터스웩 21-03-27 09:27
   
나이는 똥구녕으로 쳐드셨나봐요.
결국엔 본인 뇌피셜 + 카더라가 전부네요.
이런 헛소리 할 시간에 잠이 처자든지 아니면 집안 식구들이나 잘 챙기세요.
아저씨.
voytek 21-03-27 11:29
   
국민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저항했던 그 군사독재정권의 후예들이 시민들의 순수했던 저항운동을
폄하,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력히 추정되는 드라마를 그냥 지켜봐라??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라니 어디 보안사 같은 곳에서 근무하셨나봅니다?
이슬내림 21-03-27 12:16
   
너같은 놈년들을 위해 희생하신 민주투사들이 눈물 흘리시겠다.
부디 다음생에는 양심과 염치를 아는 뇌로 태어나갈...
살사쿵딱 21-03-27 13:45
   
물타기로 본질을 흐리는
전형적 토왜 버러지 수법.
민주주의는 누리면서 민주화 된 과정을 부정하는
간사하고 악질적 성향을 보이는 글이네요.
턀챔피언 21-03-27 14:33
   
글쓴이의 정체성 :

'외국항공사가 말하는 한국인특징' 이라는 게시글에 글쓴이가 단 댓글
=
1. 밥줄 때 준비하라고 미리 말 하고, 이미 어수선함. 우리만 그러는거 아님.
2.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동행하는 사람들 메뉴 미리 얘기하는거 당연함. 서양애들은 혼자 여행하는 애들 많음.
3. 단체 활동이 많아 단체로 일사분란함이 좀 있는데 이런 케이스 꼭 비교하자면 사실 일본 단체여행 하는 애들이 더 깔끔 잘 함. 중공짱괴들은 답 없지만.
4. 지 맘대로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5. 친절하긴 개뿔. 대부분 외국애들은 이 경우 나이스하게 받고 지나감. 우리가 좀 과하다는 뜻? 하긴 한국어 하는 외국인 승무원승드물어 신기하기도?
6. 중공짱괴들보다야 확실히 그렇기는한데 꼭 비교하자면 기분이 좀 그렇기는 해도 일본애들이 조용하고 더 깔끔하고 질서  잘 지키는거 인정.
7. 커트라인까지 채우는 욕심이 많은 민족이랄까? 외국 애들은 상대적으로 중량  미달이 많은만큼 초과도 좀 있고  확실히 지불할 것은 지불 하니까. 우리는 쓸모 없어도 무조건 용량한계까지 채움.
사실 위 내용들 우리가 뭐 대단한 민족인양 착각하게 만드는데...별의미 없음.
저도 저 영상 봤는데 사전에 제작진들끼리 어떤식으로 얘기하면 국뽕  자극할 수 있는지 계획하는거같음. 조회수 올리기 영상.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763914&cwin=1
-----------------------------------------------------------

걍 일뽕 그 이상이하도 아님
 
 
Total 182,3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598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823
94276 [방송]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코치C 12-13 1675
94275 [잡담] 사과는 피해자를 기준으로 해야하는 거죠. (1) Ciel 02-16 1675
94274 [방송] 130220 '그겨울..' 화제의 장면 - 솜사탕씬 (5) 짭짭 02-21 1675
94273 [해외연예] Billboard Hot 100 - Top 50 Singles (5/4/2013) (1) 홍초 04-28 1675
94272 [걸그룹] 나인뮤지스, 신곡 '와일드(WILD)' 티저 쁘힝 05-06 1675
94271 [방송] 연말결산 뮤직뱅크 전 출연자들~~12/20일 (5) 사랑choo 12-21 1675
94270 [걸그룹] M-net 140313 오렌지캬라멜 - So Sorry+까탈레나 컴백무… (8) 칼새 03-13 1675
94269 [잡담] 비밀의문 (한석규 이제훈) VS 노다메(윤아 주원) (6) 센터포드 07-07 1675
94268 [잡담] 프듀로 너무 오버 하지는 마세요 ㅋㅋ (4) 에테리스 06-16 1675
94267 [걸그룹] 레드벨벳, SNS마다 '빨간색' 도배 '컴백 … (2) 얼향 09-03 1675
94266 [솔로가수] [쥬스TV] 문명진 ‘잠 못드는 밤에’ 알앤이 감성 … (3) 바람의풍아 12-19 1675
94265 [걸그룹] 잔잔하고 달달한 걸그룹 노래들 (5) 가랑 04-08 1675
94264 [정보] 다니엘 헤니, 긴 생머리 도전? ‘남자는 머리빨이… (4) MR100 06-05 1675
94263 [걸그룹] 우주소녀: 비밀이야 성소 직캠 160821 (2) 일렉비오 08-22 1675
94262 [걸그룹] 초근접 거리에서 본 EXID 하니 (4) 암코양이 10-24 1675
94261 [걸그룹] [트와이스] TT 활동 편집 영상 + 서열1위 영상 + 채영… (8) 5cmp585 12-12 1675
94260 [걸그룹] [트와이스] 유투브 뮤직 인사이트 2016년 국내 순위 (7) 5cmp585 01-04 1675
94259 [잡담] 109 옥외광고비 (3) 페파민트 02-09 1675
94258 [정보] 2010년 기준 대학축제 아이돌 출연료 (2) 바람의노래 05-14 1675
94257 [방송] KBS "박보검X아이린,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6) 스크레치 05-26 1675
94256 [잡담] 이휘재 결국 악플러들 고소 (10) 아마란쓰 06-08 1675
94255 [정보] 우주소녀 중국 멤버들 어릴때 과거사진 (2) 바람의노래 06-13 1675
94254 [걸그룹] FNC 측 "초아, 3개월 만에 활동...미리 정해진 일정" (4) 바람의노래 06-19 1675
94253 [잡담] 마사카즈 이분이 쯔위소개영상올렸습니다 번역자… (1) 드라마틱 08-04 1675
94252 [걸그룹] [TWICE] 2017 가요대제전 트와이스 파트 체인지 (7) 폭주송 01-01 1675
 <  3521  3522  3523  3524  3525  3526  3527  3528  3529  3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