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이후로 본방은 쭉 안보고 소식만 눈팅하고 있다가, 어제 엠넷에서 재방하길래 슬쩍 보다가
역시나 발암이라 채널돌렸습니다. 뭘해도 해본적 없다. 잘못한다. 징징징. 일연생들은 평타정도만
쳐도 폭풍칭찬. 극찬. 거의 조별과제 무임승차 수준이라 한연생들이 다 하고. 그러면서 센터는
일연생들이 다 집어먹고 ㅋㅋ PD편집은 지리고요. 한연생들은 눈치보는게 티나고.
애초에 장원영, 최예나, 안유진 취급보고 그냥 포기했음. 그들만의 리그.

투표는 결과는 불만이어도
투표끝나자마자 다시투표하자고 우기는거 오버였죠
누구나 센터욕심은 날텐데 자기센터안됬다고 우기는건
욕심이죠. 허윤진같은애 2명이면 서로 센터하겠다고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선터투표만하다 끝날듯

이번에 일본인하고 같이 하니까 유독 말이 많이 나오는데 원래 다시 한번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고 별 문제없었습니다.
특별한게 아니라
이전 시즌에도 있었고 조유리 나고은 둘중 메인보컬 정하는것도 몇번씩 다시 부르고 정했으니까요.
akb팬들은 참 일본인들하고 성향이 비슷하네요.

전 일본참가자 팬아니고요.
본 그대로를 말하는거죠. 일본애들이 무조건 일본인들 뽑는건
저도 어이없어습니다. 그래가지고 떨어지면 그네사정이죠
근데 제가 욕심이라고한건 다른조는 그나마 연습좀해보고
트레이너 조언받고 센터  다시 정한거지
허윤진처럼 센터정하자마자 다시 투표하자고하는건 좀 아니라는겁니다.

난 허윤진 찍지도 않았지만 나코가 메보했을경우  곡의 퀄리티가 하락할게 불보듯 뻔한데

그나마 가창력이 되는 자신이 메보를 해야 팀 자체가 살수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어요.

전체 퀄리티 폭망하느니 욕먹고라도 그나마 무대를 살린 허윤진을 나쁘게볼수가 없네요.

저도 나코보다는 허윤진이 뽑혔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건 시청자의 입장이고 잘뽑건말았건 개네 조원들이
결정할 사항이고 책임질 사항이죠

나코가 센타를 맡았어야 코맹맹이 3단 가창력이 제대로 드러나는건데~
허윤진양이 나코를 살려주더만요.

자신의 성량 어필을 제대로 못해서 다시 한번 노래 해볼테니 들어보고 판단해 달라고 한겁니다.  다시 노래 해봐도 센터를 나코로 정하면 따랐겠죠....자신의 성량 어필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노래 한번 다시 해볼테니 들어봐 달라고 한게 센터를 무조건 내놓으라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가은은 나와서 실력보여준적도 별로없고 경연인기도 한국애들중에서도 특출나지도 않은데 왜 1위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애들 심사기준 낮은것도 어이없고
그나마 쓸만한 배은영, 윤해솔,  손은채, 박해윤, 김나영 등등
이번화에 다쓸려갈듯요...

공상허언증(空想虛言症, 영어: pathological lying, pseudologia fantastica, mythomania)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한다.

개소리-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자기 이야기를 상세히 인증하는 멍청함.

근데 프듀 하는 날인데 방연게가 생각보다 클린해서 그건 좀 기쁨 ㅋ

프듀 같은 쓰레기 프로 빨던 놈들이 많이 청소가 되서 그런가..

냉정하게 일본인 중에 실력과 비주얼로 데뷔조 12명은커녕 30위 안에 들만 한 애도 없다고 봅니다.
한일합작이라는 취지 때문에 억지로 갖은 이유를 붙여가며 상위권에 포진하게 해줬는데,
그렇게 칭찬해주고 일뽕들 현장투표 해주니까 얘네들이 진짜 자기들이 실력이 있다고 착각하는건가 싶더라구요.
일본인 5명 이상 데뷔조 들어가면 정말 망하리라고 봅니다.
예고 영상 보니까 악수회한다고 순위발표식에 몇 명 빠졌더군요.
그딴 식으로 그룹 운영되면 단 몇 개월만에 데뷔 앨범 준비하면서 프로다운 실력 향상 기대하기가 어렵죠.

7화는 인간적으로 보다가 포기
데뷔해도 크게 기대 안되겠다 싶음

애초에 한국인들끼리 했다면  허윤진이 된거였음. 만약 한초원 과 허윤진이 같은 팀이었다면
그래서 한초원이 선택 됐다면  허윤진은 받아들였을거임.  뭐 일어나지 않은 일을 단정하기
뭐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애들이 센터를 정하기 전에 자신을 어필하고 그리고 다수결을
하는건 실력을 겨뤄서 인정을 받는 시스템인거고  대부분 그 결과를 수용하는거임.
미유 ( 오래 개인음악을 해왔던 경우) 미호( 이름만 일본인이라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함) 사호( 센터 한번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실력의 차이가 먼지 뼈져리게 느낀 그리고
한국애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센터란 그냥 하고 싶다고 하는 자리가 아닌가보다 라는걸
아는 애..  이 팀이 그나마 실력으로 판단하는것 같았음. 
정말 진심으로 음악하는 애들이라면  나코 와 허윤진의 노래를 듣고 나코를 센터에 두면
안되는거임. 그건 진짜  가수 하면 안됨.  나코의 노래는 팬은 인정하고 들어줄수 있지만
노래로 밥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허윤진 과 나코의 가창력을 구분해야됨.
1차 공연부터 봐오던 사실은  일본애들에게 있어 센터란 실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었
던게 느껴졌었음. 인기순으로 센터를 서는게 그들의 사고방식이고 그래서 다수결 따윈
상관없는 인기가 높은 나코가 센터가 되는게 당연한거였음.  근데 한국애들은 인기 와는 상
관없는 실력으로 포지션으로 정하는 문화임. 
사실 몇몇 빼고 일본애들 과 센터 정할때 자기 어필 이런거 별 의미없음.  그 애들은
배에 붙은 숫자가 포지션 인거임

그게 당연한 거지만 전 무대완성도가 아닌 개인의 합격당락을
생각했다면 저라면 아예 높은  등수인 나코와 그래도 차이가 적은
허윤진 사이에서 고르라면 전 나코뽑을듯요
나코는 어차피 높아서 경쟁하기 무리인데 허윤진마저 센터줘서
자신보다 확연히 앞서가게 할수는없을꺼같아요
나코를 센터세우고 남은파트를 고르게 분배받는게 낫다고 여기지않았을까요
제 생각이 교활하다고 여길수도있지만 낮은등수참가자라면
살기위해 어떻게든해야하지않을까요?
이렇게까지 나쁘게 머리굴리지는 않았겠지만 어느정도 그런면도
없지않았을꺼같은데...아닐까요
나코를 띄우는건 별상관없지만 허윤진을 띄우는건 자기앞길을
스스로막는건데 저라면 나코뽑습니다.
안 어울리는 나코가 무대에서 실수해주면 더좋은거 아닌가하는
제가 넘 나쁜가요~

나쁜건 아니지만 그건 일반인 생각이구요. 서바이벌을 바탕에 두고 있디만 기본 바탕은 좋은 무대 완벽한 무대가 먼저 입니다.
그래서 실력으로 포지션을 뽑는거구요.  모두 기억에 남는 무대
레전드 무대가 목표  완성도 높은 무대가 먼저고 그담이 순위평가 입니다.  축구를 생각해보세요. 일부러 찬스의 선수에게 패스 안해주는
시합을 망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