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나미와의 국격을 초월한 우정장면에서 저도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둘이 꽁냥꽁냥 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김나영과 나코도 그런장면 많았
을 테고 또 1차 2차 경연때 같은조도 아니었던 히토미를 김나영이 21위로 뽑힌다음 히토미보고 사랑한다고
했던걸 보면 꽁냥거리는 장면은 김나영쪽이 안보이는 곳에서 훨씬 많이 연출했을거 같아요.
그외에도 치요리와 예나도 상당히 친한거 같고 노에와 은채도 상당히 친해보입니다. 국경을 초월해서 우정을
나눈 연습생들이 강혜원과 미나미 뿐이겠습니까? 모토무라 아이오와 김민서도 껴안고 있는 장면 종종 보입
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주얼이 뛰어난 강혜원쪽에 분량을 몰아줬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