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차 방연분까지 107개 광고가 계약 되었고 협찬광고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고 함.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에서 반전의 1등이 밝혀지며 한국과 일본의 온라인이 들썩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프로듀스48’이 한국과 일본 온라인을 들썩였다. ‘널 너무 모르고’에서 감성적인 보컬로 무대를 사로잡은 반전갑 ‘한초원’이 일본 최대 검색어 사이트인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댄스 포지션에서 소리 없이 강렬한 매력으로 어필한 ‘무라세 사에’가 한국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韓日 온라인 화제성을 나란히 독식한 것.
일본에서 한국 대중문화 관련 1인자로 손꼽히는 인기 라디오 DJ이자 K-POP 전문 평론가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씨는 “’프로듀스48’처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동시간 대 화제를 모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프로듀스48’ 데뷔조가 방송 종료 후 양국에서 어떠한 임팩트를 불러 일으킬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일본에서 ‘프로듀스48’의 인기가 상당함을 전했다.
포지션 평가의 최종 결과가 밝혀진 ‘프로듀스48’ 7회는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타깃 연령층에서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4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6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BEST3에 드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이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CJ E&M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