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피디가
저런 먹잇감을 포기하고 허윤진을 감싸는 내용으로 포장하는 편집을 선택했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껄껄
그러고보니 나코의 다만세조가 현장 경연에서는 첫번째 순서라서
저번주 방송에 나와야 되는데 이번주로 미뤄진 이유가
허씨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지 의심이 듭니다
저번주에 방송이 됐다면 나코는 1위가 거의 확실해질 텐데 말이죠.
뭐..어쨌든 윤씨의 촬영 당시의 순위가 22위 결코 낮은 순위가 아닌데
어필하고 싶은 욕심이 컸었나 봅니다.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멤버들끼리 투표로 결정한 사항을 뒤엎는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행위로 팀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했습니다
내가 여태껏 프듀를 보면서 저렇게 센터가 결정됐는데도
당당하게 센터를 하게 해달라고 억지를 쓰는 경우는 처음 봤네요
거기 있던 팀원들도 어이가 없었을 겁니다.
나코는 침착하면서 슬기롭게 대처를 잘 했네요.
나중에 허씨가 데뷔를 한다면 저런 이기적인 성향의 사람 때문에
팀의 분란만 조장이 되고 팀 분위기를 해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날 겁니다
절대로 저런 이기적인 성향의 사람을 뽑으면 안 됩니다
그냥 깨끗이 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본인 이미지를 위해서 좀 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짧고 경솔해 보이지만
덕분에 나코의 대인배 같은 행동이 부각이 되고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투표에도 영향을 줄 거 같습니다.
나코는 이제 선한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 한국 활동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한 줄 요약
팬 입장에서는 허씨의 행동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