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봤을때는 이렇게 완벽한 미인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성격도 아주 좋은 것도 포함해서요 ㅎㅎ
근데 순위하락은
머리 때문인것도 있고
서운하다라는 말도 원인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방송 내내
안유진에게서 간절함이 안 보였던 것이
원인인 거 같습니다
티끌 하나 없어 보이고 저정도로 사람 좋게 태어나려면
가정도 분명 행복하고 유복한 가정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격 모나지도 않고 사근사근 하는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보기에 좋지만 서바이벌에서는 약간 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겨서 서운하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방송 내내 스스로 쟁취해야한다는
간절함을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