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듀 시즌1,2 보지 않았고, 이번 프듀48도 매회 다 본게 아니라, 공연위주로만 찾아서 봤습니다.
투표도 이번주 월요일에 처음 해봤네요. 2명 투표하는거라서, 한국인 멤버(메리크리 보고서 박해윤)와 일본인 멤버(피카부 보고서 시타오 미우) 1명씩 투표했습니다.
어차피 AKB48이 참여할 때부터 어느 정도 각본이 짜여진 채로 진행되겠지만, 대충 한국인 멤버 7 일본인 멤버 5 이 정도가 적당해 보이더군요. 실력적으로 뽑을거면 아예 같이 하지 말았어야겠죠. 그리고 CJ도 국내무대보다 일본쪽을 염두에 두고 이런 기획을 했겠죠. 어차피 국내에서 CJ가 더 얻을 건 적으니깐요.
아무튼 프듀 방송은 별로 볼거 없지만, 공연 무대들만 골라서 보니 나쁘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