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안유진이 안전권이라 방심하던 사람들이 속보를 보고 결집해서 데뷔조에 입성을 한 걸로 보입니다.
또한 울림 듀오는 10대 여성층이 지지를 하는 편인데 붙박이 5위였던 권은비가 11위까지 떨어진 걸 보고 김채원에게 주던 표를 뺀 듯 합니다.
김민주와 왕이런의 소폭 상승은 비주얼픽이 급락한거에 대한 반작용일테고...
다만 순위 변동이 크지 않은 걸 보면 이미 대중들의 관심이 이 프로에서 떠난 걸로 보입니다.
만약 대중들이 프듀 48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8화에서 긍정적인 분량을 많이 받았던 강혜원이 1위로 올라섰을텐데 그러지 못했죠.
데뷔조의 경우, 안그래도 수준 미달인데 이미 화제성도 떨어진 걸 보면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