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지금 어린 애들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원래 한국문화가 쩝쩝대는 문화라고 말하고 다니니까요.
심지어 아프리카 먹방 찍는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말하고 다님.

요즘 도덕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지.. 당최.. 이해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교리가 바뀐건지요 ㅡ 어린 동생들 만나면 식사예절에 관해서
한번 물어봐야겠음. 너무 당연한거라 물어볼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어렸을때 입벌려서 쩝쩝대고 먹으면 부모님께 혼났는데 요즘에는 밥상머리 교육을 안시키나 보네요.

한국인은 쩝쩝대는걸 아름답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는 일본인도 있네 미안하지만 소리내든 말든 크게 신경 안쓰고 허용해주는 느낌인거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음식을 던지면서 먹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흘리고 줏어먹는 것도 아니고
쩝쩝거리고 먹는게 뭐가 어떼서요?

더럽게 먹는 것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먹는게 좋은 것 아닌가요?
외국인들 보면 매너랍시고 쌈을 반씩 먹는거보면 야 재덜도 참 맛없게 먹는구나 싶던데요.
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이지 특정한 장소도 아닌데 무슨 격식 따지고 고상한 척들 하는게 더 없어보입니다.

있네 진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ㅋㅋㅋ... 완전 더럽게 쩝쩝 거리는 사람과 매일 같이 밥을 먹어봐야 그게 얼마나 신경 쓰이고, 짜증나고,스트레스 받고, 민페인지 알텐데...
본인이 더럽게 쩝쩝 거리면서 먹나 보지요?
'고상한척' '없어보인다'... 상황에 맞게 단어 선택좀 합시다.
여러 사람과 식사중에 쩝쩝거리는건 '자신이 가정교육 ㅂㅅ같이 받았다고 인증 하는거고, 부모 욕 먹이는 몹쓸짓이에요.
기본 예절 모르나요?

난독증이나 고치싶시오.
더럽게 먹는다와
먹을 때 소리가 낸다라는게 같은 말이 아닙니다.

소리내서 먹는게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몰라도 현재에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소리안내고 먹는 것이 딱히 예의라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식이면 우리는 거리음식들 다 못먹습니다. 맨손으로 음식들고 먹는거는 과거 못배운 사람들이나하던 예의가 없는 행위 였었습니다.
햄버거도 트럼프처럼 잘라서 포크로 먹어야하죠.
또 식탁에서는 항상 정자세를 하고 먹어야 예의있다고 했죠.

보자 오래되서 그런가 식탁예의범절에 대해서 어릴때 집이나 학교나 군대에서 배운 것들이가물가물하군요.
아무튼 님이 말하는 그 예절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식탁의 예의 범절을 따지면 님도 예의 없는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말입니다.

우리나라 식탁 예의범절에서 쩝쩝소리와 입벌리고 먹는행위 안하는것은
영어의 ABCD나 수학의 +,- 같은겁니다... 기본만 하자는거고요..
님이 들은 예들은 식문화가 발전하고 새로운 음식들이
계속 만들어짐으로써 먹는방법이 다양해져 발전되고 추가된것들입니다..
확대해석이 너무 심하시네요..  어찌됐든 음식을 먹으려면 입에넣고
씹는 행위는 필수불가결한 행위 아니겠습니까? 기본만 하자고요..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진짜 언제 우리 문화가 소리 내서 먹는게 식습관이 되었지?
항상 듣던 소리가 식사할떄 과하게 소리 내지 마라가 첫번째 밥상머리 예절 이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이건 먹방 방송 유행 탄 이후...벌어진 문화 같아요.
연예인들 면발 입술 치기 운운하면서 소리 나게 먹는거 유행하고
유튜브 먹방 BJ들....전부 눈길 끌려고 과하게 소리내서 먹고.
그거 좋다고 댓글 달리고.......이런 순환이 지금 소리 내서 먹는 문화를 옹호하는 분위기로 가는듯.

이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지금 30~40대들은 어렸을때 소리 내서 먹지 말라고 배웠다는 거임.
그 윗 세대들은 말할것도 없고.

제가 예전에 다뤘던 내용인데
일본아이돌과 차이가 분명 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689770&sca=&sfl=mb_id%2C1&stx=sun

아 비슷한내용이 올라 왔었네요...
하지만 전 트와이스를 까내리는게 아니고
트와이스를 이용해서 주작질을 일삼는 쪽국 ㅅㄲ들 때문에
빡쳐있는거라 방향은 조금 다르네요..
트와이스가 어떻게 먹던 제눈엔 다 이뻐보이고 상관없는데
그렇다고 개인의 도덕적 소양과 문화는 너무 다르죠..

한국에선 원래 밥상에서 소리를 내지 않도록 배웠죠.
그래서 외국에서 대화를 하며 식사를 하던 외국인은 그런 한국문화를 신기해하던 영상을 본 적도 있고,
일본의 경우엔 면을 먹을때는 소리를 내는게 미덕이라고도 하더군요. 그게 맛있다는 표현이라고.
굳이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전통이라고 옹호할 필요는 없을지 몰라도
쩝쩝소리를 내는게 문화였던 적은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일본넷을 보면 일본인(언론 포함)들의 반응에 특징이 있어요.  일본인들은 대체로 소심한편이라  외국(특히 구미국가. 심지어 동남아)인들에겐 저런식의  자기들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건 실례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예외적인 대상이 있어요.  한국입니다. 유독 한국에겐 지독스러울 정도로 자기들식 잣대를 들이대며 깍아내리는 경향이 정말이지 집요할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요.  저들이 한국을 어떻게 특별하게 대우하는지 그 의식의 근거를 짐작하기 힘듭니다. 자기들은 한국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굳게 믿는거 같아요.

의식의 근거는 열등감 폭발

이게 뭐가 문제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과자 같은거 쩝쩝하며 먹을수도 있는거죠 소리 안내면 먹으면 조신한거? 쩝쩝대면서 먹는게 보기 안좋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먹지 말라는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 나도 과자 먹을때 내 맘대로 먹는데 ?  뭐 잘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건 내숭 아닌가요 ? 
이딴걸 뭐라고 하는 일본인들이 더 문제지 싶은데

맞죠... 일본인들이 문제죠...
열받는건 저런식의 내용이 누구누구 멤버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고쳤으면 좋겠다는식의
개인적인 문제.. 개인의 도덕적 소양이 아니라 한국문화로 물타기하는 것에 열받는겁니다..
트와이스같은 초인기 스타는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데.. 저런 일본인들의 주작질로
한국인들이 다 저렇게 먹는게 문화라는 오해를 받는다면 기분이 안 좋고 열받죠..
저나 가족들 친구들은 다 저런식으로 먹지 않는데 말입니다..

트와이스가 좋으면 이해하면서 이쁘게 볼거고
트와이스가 싫으면 위와같은 반응이 있겠죠.
안좋게 볼려면 끝이 없어요.
그리고 일본아이돌이랑 비교하지마시고...아라리요님.
열받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주작질이라면 일본쪽말고도 이곳 게시판에도 현재 많은 주작질이 있잖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기분 나쁜 글은 혼자만 보시고
기분 좋은 글을 널리 퍼트려주셨으면 하네요.

어딜가나 프로불편러들은 있는데 그런거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한국도 똑같이 예의에 어긋나지만 일본처럼 크게생각은 안하죠 일본은 먹는예절말고도 모든 규율에 너무 억매이는느낌 뭐 장단이 있다고생각

한국인들 식문화가 일본에 비해 품위가 없기는 하죠,
한국인들은 우걱우걱 먹는 느낌이라면 일본인들은 재료 하나 하나 음미해 가면서 오물거리며 먹는 느낌.
이건 예전부터 방송이나 현실에서 마주하면서 느낀거니 일뽕이니 뭐니 매도하지 말아주길 ㅎ
음식 자체만으로 보면 한국 음식이 일본 음식 보다는 여러모로 우월하다고 보지만 내가 말하는 건 행동의 문제.

재료  하나 하나를 음미해요?  일본갔더니 반찬이란게 아예 없어.
라면을 먹으러가도 소바를 먹으러 가도 도대체가 반찬이 없어.  구라도 적당히 치세요
그리고 일본이 원래 우동그릇 들고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다고 엄청 흉잡혔던 나라예요. 
일본이 뭔 음식 종류가 있다고 재료 타령을 합니까?  다 남의 나라 음식 변형시켜 먹는 주제에
일본에 왠 음식 문화?  웃기고 자빠졌네

이건 또 뭔 미친소리죠.. 일뽕으로 매도고 뭐고 걍 도른자네요..

일본처럼 손에 들고 후루룩 먹는 민족이 있을까?  세계 어디에 밥그릇 손에 들고 먹는 나라가 있다고?  일본의 음식문화 있지.  밥그릇 들고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거.  소리를 내며 먹어야 예의라며요?
과거같으면 천하에 쌍놈이나 하는 짓들을 하는 문화를 갖고 있으면서 누굴 지적해요?  일부러 그러는거임

원래 우리나라가 개인 밥상을 받는 문화였습니다.  일본은 그냥 밥에다 생선 얹어서 먹는, 음식 문화란게 존재하지않앗죠.  숫가락이란게 아예 없었음. 일제시대에 일본 놈들이 쇠로 만든 수저와 젓가락 다 회수해가고 일본 놈들이 우리가 먹는 식대로 상차람을 고대로 본떠 한거임  우리는 수저 젓가락 다뺏기고 상도 없어 함께 먹는 관습이 생긴거임.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꺼 뺏어가고 모방한거임  그들의 음식이란게 스시말고 뭐가 있음?  지금 일본 밥상에 제일 인기많은게 김치, 명란젓, 한국산 김, 불고기 변형한거 라함,

우리나라에서 유행시킨 먹방이 세계적으로 퍼져나간거보면 외국분들도 그런거 신경쓰지 않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꺼라 생각합니다. 그닥 관심주지 않아도 될거 같네용.

이때다 싶어 몇마리 기어나오네 ㅋㅋㅋ

기어나오네요.ㅋㅋ

뭔개소리들이야 어릴때부터 입닫고 최대한 먹는소리내지 말고 먹으라고 교육받는데....
지들이 그렇게 먹으니까 우리도 그런줄알고 엮을려고 지랄듫이네

여기 아주 일본 쪽바리들이 상주해서 한국애 관한 안좋은 소식 퍼나르는데, 잡게등 다른 게시판같으면 얄짤없을건데, 여기가 만만한가보네.  어디서 구라를 지껄이고 있는지...

쪽바리 ㅅㄲ들이 괜히 이지메 문화가 발달된게 아님
소심하고 음침한 이유도 있는것임

전에 잡게에도 쪽바리들이 트와이스가 쩝쩝거리며 먹는다며 영상 올라온게 있었는데
보니까 크게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쩝쩝 소리나는것도 음식 먹다보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였음
정말 게걸스럽게 먹던 장면도 아니었고 쫩쫩거리며 먹는 장면도 아님
근데 일상 자체가 지적질에 뒤담화 까는게 문화인 나라답게
보통 우리나라나 다른나라 사람들은 별스럽지 않게 허용하고 넘어 가지만
저것들은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다는 둥 앉을때 다리를 하나 세우고 먹는 다는둥
별별 사소한거 다 지적질을 쳐 함

그러니까 일상을 늘 그런식으로 잡다한 지적질 잔소리
뒤에서 남에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지적질 하며 뒷담화를 쳐 까대니까
이지메가 난무하고 성격들이 음침하고 소심할수 밖에

일상에서 쪽바리같은 문화 속에 산다고 생각해보길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밥 먹는데 조금만 소리나도 신경질 적으로 받아 들이고
일일이 지적질 하는 인간이랑 산다고 생각해 보라고 신경쇄약에 성격이 안소심해 질수있겠냐고
그런게 쌓이고 쌓이면 쪽바리들 처럼 뒤로 온갖 남 흠 잡아서  뒷담화 까며 열등감 해소 하고
그런 무리들 속에 살고 있으니 갈수록 거짓말에 음훼질 남 모함질 하는 스킬도 커지는거고
그러니까 저것들이 날조 왜곡질이 능한것임

 정부에서 뿐만 아니라 신문 방송 일반국민들 까지
정말 거짓말을 숨쉬듯이 쳐함 그래서 허구한날 남에 시선에 강박관념이 심하고
남에게 미움받는거 극도로 두려워 하고
월드컵 나가서 쓰레기 줍는다든지 애정결핍 환자 같은 행동을 많이함
그렇게 남에게 보여지는것엔 보여주기식 애정결핍 행동을 쳐 하고
정작 지들 나라에서의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선 쓰레기 버리고 성추행 난무하고
정말 지켜야할 도덕성은 개 쓰레기들 이면서
되도않는 사소한것엔 엄청나게 집착질 쳐 하는게 쪽바리들임

완전 고의로 먹방처럼 쩝쩝하는거 아니고 그냥 의식하지 않으면 딱히 못들을 정도라 생각하는데 옛날처럼 다리떨지마라 복나간다 쩝쩝대지마라 밥먹는데 이야기하지마라 티비보지마라 등 이젠 그렇게까지 강요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정도로 생각해요 그걸 신경 심하게 쓰는 사람은 불편하고 저같은경우 전혀 신경도 안썼구요

죄송하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쩝쩝대면 그런 지적들 안하게 되죠. 하지만 지적을 안한다고 님을 좋게 보는게 아닙니다.
특히 해외 나가서 그러시면 걔들 속으로 엄청 미개하게 볼겁니다.
쩝쩝거리는 소리는 음식 씹을때 나는 소리하고는 달라요.
입을 벌리면서 충분히 내지 않아도 낼 소리를 내는거니 작은소리라도 불편한겁니다.

일본 쪽바리들아! 남 허물 지적하지말고 음식 하나라도 일본 고유의걸 개발좀 해봐요.  남의걸로 생색내지말고.
스시란것도 원래 우리나라의 고대 문서에 우리 민족이 먼저 취했던걸로 기록되어있어요. 
간장 된장도 우리거 가져다가 베끼고, 깊은 맛이 아닌 단기간에 만들어내는 얕은 맛.
하다못해 지금도 김치를 기므치라고, 불고기도 자기들 음식이라고 구라를 피고 있으니, 참 한심한 민족입니다.
지들이 그렇게 잘났고 dna가 좋으면 왜 음식 하나를 개발 못하냐고?  미국 대통령이 와도 매번 스시나 대접하고.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전통있고 깊이있는 음식이란게 있기나 한가?
우동도 중국에서 온거고, 카레, 돈가스 다 오리지널에다 밥얹어서 짬뽕으로 만들어 먹는 주제에. 
하긴 국가적인 대사인 올림픽의 경기장,  로고, 자원봉사자 의상등 하나부터 열까지 남의거 베끼는게 그들의 능력이지.

일본에서 살면 목줄을한 강아지의 느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듯.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트와이스 까내리려고 쓰는글 아닙니다.
퇴근하면 게임하나 안하고 유튜브로 트와이스 동영상 보느라 시간 다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저런 내용을 많이 보게되었고 열이 받아서 참다참다 제가 유일하게 하는 이
커뮤니티에 올린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좋은 소식만 알려달라 하시는데
내용이 불편하다고해서 이런 소식들에서 눈을 돌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만 한다면 그런 안좋은 습관은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신경안쓰는 사이에 우리나라는 짱깨와 쪽빠리에 의해 한국=성형대국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고
젊은이들이 정치에 눈돌린 사이 이 나라는 10년간 돼지ㅅㄲ들의 놀이터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는 아니죠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예의범절이 많이 희석된것도 사실이고
요리 방송 먹방 히트치면서 소리없이 먹는것보다
맛있게 먹는걸 강조하는  분위기가 더 커진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트와이스  V앱  성격자체가  원스를  친한 친구처럼대하는 컵셉방송이라서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 보여주다보니 음식 먹는거  나연이 쭈글이라고 표현하기도하고
그래서 재밌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고 생각하네요

어지껏  아무 문제제기없다가 일본에서 제기하니까
문제다 지적하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트집잡으려고 하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어딧겠습니까

걍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재있는 방송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어렸을때 밥먹는 예의때문에 힘들어서 큰집에 잘 안가려고 했었죠.. 입안 안보이게 오물거려야 되고 쩝쩝 소리내지 말아야되고 국이나 밥안에 숟가락 넣으면 안되고 젓가락 일자로 집어야 되고 등등 뭔 밥먹는데 예의가 그렇게 많았는지.... 집에서는 대충 아무렇게나 먹다가 큰집가면 그렇게 먹어야 되서 엄청 눈치보면서 먹느라 큰집에 가는걸 별로 안좋아했죠..큰아버지가 그런 예절에 엄격했었죠.

먹방의 폐단이 저런 것이죠. 음식을 먹을 때, 소리내지않는 것이 식사예절이죠.
보여주기 식의 먹방이 식사예절을 그릇되게 만드는 원인이라 봅니다.
국을 먹을 때, 절대로 후루룩 이런 소리를 내면 안되는 것이고, 음식을 씹을 때도
소리가 나면 안되는 것이죠. 아구 아구 먹는다고 입을 열고 씹는 경우를 먹방에서
많이 보여주는데, 절대적으로 잘못된 식사법이죠(식사예절면에서).
먹방을 보여줘도 식사예절에 반하지않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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