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미교가 회사를 찾아간다.
오는 15일까지 직장인 익명앱을 통해 미교의 회사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교의 회사투어 이벤트는 사연에 당첨된 회사를 찾아가 깜짝 게릴라 공연을 하는 것으로, 출근시간 또는 점심시간, 퇴근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특히 미교만의 감성으로 직장인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으로 앱을 통해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미교는 ‘빗소리’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또 ‘사생결단 로맨스’, ‘이별이 떠났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디오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차세대 OST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교는 오는 9월 1일과 15일 부산과 서울에서 미니 콘서트 ‘Rain Sound’로 팬들도 만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