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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11:38
[잡담] 프듀의 재차 보면서 경연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132  

1화.
얼굴알리기....................
순서대로 앉기.
각소속사간의 알력 및 협상관계 대충파악.
위에화.
플래디스
울림
wm
스타쉽

특이한 how
원픽의 고정성도 없이 완전 거의 회사차원으로 홍보적효과 대박.

나머진 쩌리... 

웃긴건.. 김도아의 분량이 만만치않음.

그에 반해서.. 황소연...... 확실한 이미지메이킹을 했음에도.. 

akb..........계단오를때 주목.
다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이 두명이 거진 선봉.

메인을 위한 타임. 미야자키 사쿠라.. 

그리고 쥬리나.. 

중요한것은 도쿄 나고야 오사카.
나머진 hkb48 등등.. 

이게 시스템이 좀이상해서 소속사가 서로 맞지 않아서 .. 
실제 akb외 기타 소속사.

로 볼때.. akb48에서 픽은 시로마 미루, 다카하시 쥬리 인데.

사쿠라 픽.

쥬리나는 제외. .............. 아마 사실대로 알고서 탈퇴한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쥬리나 정도의 멘탈에 총선거1등후 그렇게 빠졌다라는 것은.. 스캔들때문이 아닌.
프듀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미 고정픽 과 얼굴마담으로 나뉜것으로 이미 아는듯 한 느낌이 든다.
시기가 애매하고 이쪽 프듀가.. 이미 쥬리나는 제외시킨듯한 느낌이 온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라해도 상관없다.

개인경연후.. 
등급나누기.......

확실히 사쿠라 밀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것은.
이미 프듀협약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듯.

그후 밀기 작업은 그만 하고..

새로운 인물찾기에 들어간다.

그게 바로 1차경연. 
센터를 위시로 몇몇의 선택권이 주어지는.. 

누가 그러드만... 사쿠라 아무생각없이 뽑음..ㅡ ㅡ.
완전 총선거 뽑는 기준으로 뽑았다고.. ㅡ ㅡ.

그렇게 보면 쥬리나는 실력위주로 . 보컬, 댄스등.. 각종 장르섭렵이 가능한 멤버로 선발.
자신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멤버로 구성

나코의 완전하게 약게.. 자신이 돋보일수 있는 멤버로만 구성.

후에 한연생만으로 구성된 붐바야1조.

각각.. 

어차피.. 붐바야 2조.

근데 왜.... 이런 경연에 촛점은 무엇인가......................
바로 팀 리더 뽑기로 보인다.


팀의 리더구성을 최소 3인으로 구성할려는 계획인것 같다.
한연생 2명. (실질적 리더)
akb 리더 1명.

이 3인을 선발하려고 구성하는 것 같다.
이것을 사쿠라로 할려고 한것 같으나... 

뜻대로 되지 않음.

변수가 너무 나왔음.
노에, 미유 미호 이3명이 변수 였음.

그러나 가장 변수는 미우 

결국 대충 리더감으로 권은비를 주축으로 팀을 꾸리려고 한것 같음.
그후 권은비는 항상 상위랭크 리더로서의 지위를 유지.

또한명을 뽑을려고 하나.. 이가은 얜변동이 심해도.. 
결국 선출될것으로 보임.

다만 일본리더격은 아직 미확정. 이나 사쿠라로 .. 될것으로 보임.

1년반동안 akb로서 사쿠라, 쥬리나를 둘다 뺀다면 사실상 타격이 큼.
일본프듀로서는 한명은 남기기로 한것 같다라는 생각.

그후 대거 탈락.
제일의아햇던것은 조아영,황소연의 탈락이 가장 눈에 띈다.

2차경연 
선발과정을 다시 봐야 한다.
보컬,랩을 한데 묶어서?
한마디로 일본활동에서 랩파트는 거의 필요가 없다.

이미 1차경연에서 한연생과 akb의 실력차는 하이텐션에서 명확해졌으니까.
이때 사실 akb프듀로서는 자존심이 뭉겨지는 것을 느꼇을것이다.
이미 일본에서도 하이텐션무대를 보고.. 
엥? 이게 이렇게 좋은 노래였어? 라고 반문할정도니.. 
여기서 심각하게 문제가 대두 됐을 것이다.

그후 실력편차를 줄이기 작업에 착수한듯이 보인다.

제일 웃긴건 허윤진의 보컬만들기..를 은근히 시도한다.
만만한 인물을 선정해서 말이다.

그러다 나온것이 바로 이 한초원이다.
아마도 데뷔확정으로 보인다.

편집을 박민지 고음음량을 줄여가면서 한초원원픽 작업을 시작한다.
이거 아주 의도적으로확실히 보이는 편집이다.

그후 나오는 것은 주력센터에서 벗어난 얼굴마담픽으로 김혜원을 찝는다.

사쿠라를 얼굴마담으로한 상대로 장원진은 사실 부담이다.
어느정도 맞출수 있는 상대를 지목한듯이 보인다.

그후 치바에리이의 탈락은 확정된다..
완전히 ... 노림수다.
그리고 김혜원을 완전 스토리화 하면서 손해를 본것은.. 최예나이다.

최예나는 현재 유동적인 픽이 되어버리지만, 
나중에 데뷔조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변수픽은 많이 존재한다.

다시 보컬쪽은.. 그래도 실력을 받쳐줄 인재풀로서 박해윤.

그다음은 사실 유동적.. 

대신 댄스플에서는 시로마 미루의 이게 가장 미스테리다.
실제 순위도 21위 인가.. 

의외로 남발되는 개인 베네핏으로 .

골치아픈 의외성을 제거작업에 나선다.

노에, 고토모에 그후 기타등등.

미우는 그대로 남기기로 한듯.. 

그동안 골치 아픈 인원의 정리작업이 사실상 2차경연에서 모두 마무리된다.
의외성을 하나씩 지워간다라는 이야기다.

즉 2차경연은 이때까지 보컬 및 랩파트 를 주류로 뽑아왔는데.
댄스는 거의 가르치면 웬만하면 따라오니까.. 


사실상 보컬픽을 선발하려는 목적이 강한데 .. 랩파트의 경우는 일본활동에서 전문 랩퍼를 둘 아무런 이유가
없기 대문이다.

만약 꼭뽑아야 했다면.. 조아영을 일시에 탈락시키진 않았을 것이다.

너무 잘해서 떨어졌다고 해야 옳을 듯.
하이텐션의 충격이 너무 컷을듯이 보인다.

2차경연은 거의 실력편차 줄이기 작업.
댄스는 일본애덜이 어느정도 까지 따라올수 있냐 하는 가능성을 본것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보컬픽으로  2명정도 선발. 랩파트는 대충.. 강혜원.. 선발 하고 한명더.. 유민영?
아니 사실 너무 잘하면 탈락을 맞이 하게 될것이다. 일본애덜중에서 한명 나올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시로마 미루.. 정도.. 할것으로 보인다.

타케하시 미유는 좀 애매하다. 보컬픽을 선발이 될줄 알앗는데 실력차가 너무 난다.
아니 음색이 너무 올드해서 사실상 걸그룹의 보컬로서는 .. 애매하다.

이렇게 본다면 

장원영, 사쿠라 (공동센터)
안유진, 강혜원 랩파트 및 서브마담.
한초원 박혜윤 메인보컬픽.
미루    미우  이채연  
권은비 이가은 공동리더

이렇게는 사실상 정해진 픽으로 보인다.
이방송 편집방향으로 본다면 말이다.
이 국민투표라는게 의외성을 줄여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제한적으로 만드는게 기술인셈이다.

저번에 장문복의 사례가 잇듯이.. 
이해못한 픽들이 탈락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몇몇 인원은 사실 예상외라고 보는데 바로 이 예상외의 픽들을 주시해야 한다.
즉 예외성을 부각시키고 바로 다음경연에 탈락될것이다.

문제는 바로 미호, 리더격으로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akb의 아웃사이더의 대표주자다.
누구보다도 시스템에 대한 부조리를 잘알고 잇고 그에대해서 벗어나고 싶은 

김도아...얘도 불만 투성이.. 
대신 여기서 영혼의 짝을 만났으니 손해 볼일은 없다.
개인 연습생.
박서영.. 을 만났으니 말이다.

자꾸 둘의 이름을 거론하는 이유는 진짜로 둘이 쿵짝이 잘맞는 성격상으로 둘이 이렇게 잘맞는 
애덜은 얘네가 최고다.

최고의 커플 하면 박서영, 김도아다.. 

둘이 상호작용을 하면 정말이지 무서운 팀을 구성할수 있을 정도다...
박서영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잇다.

김도아는 여기까지 니까 말이다.

의외성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고정시킬 인원에 대한 사전 밑밥으로 가져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이건 거의 심리마술하고 비슷한 방식이다.

3차경연은 무엇인가.
고정픽의 확정이다.
근데 바로 투표결과를 공개한 이유는 너무 편파적인 방향성을 유지했다고 보여진다.
현장투표가 뭔가 이상한집단이 단체로 껴둘었다라느 이야기다.

현장투표의 참여율이 역대 최소고 심지어는 일본에서 오기도 하고.
특히 선택지가 2표밖에 안돼니 2차고정성으로 유지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보여진다.

데뷰조에 6명이라.. 
이건 참여유도보다 더 심한 결과이다.

그래서 바로 투표결과를 공개한듯이 보인다.
1인당 2표니.. 시간이필요했다고 보여진다.

아마도 급했던 모양새이다.

심지어 3차경연은 유출내용을 보면 확연히 눈에띄는 팀이없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메인보컬의 역활을 제대로 못했다란 이야기다.

거기에 의상을 교묘하게 배치 시켜서 특정인을 부각시킨다.

아마도 3차경연 의상을 봐야 알겠지만, 
의상빨을 굉장히 세웠을거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대표적.. 시로마미루의 의상.

권은비의 의상.

김초연(핸드클랩)조의 의상비교를 통한 인기도 측정.

의외로 의상빨에 한명 튀는 이가 있다.

아마도 이번 경연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개판의 끝을 보여줄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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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훗 18-08-08 11:43
   
너무 길어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힘드네요 ㅜㅜ
     
오디네스 18-08-08 12:33
   
너무 길어서 저도 무슨내용인지 잘 몰겠고...

확실한건 PD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정도인듯하네요 ㅋㅋ
hihi 18-08-08 12:05
   
뭐 대충 예상했던거와 비슷하구요..

결국 미호가 안준영의 계획을 흔들어놔서 난처해졌다 뭐 이런식으로 해석하신다고 봐도 될까요...
포테이토 18-08-08 12:08
   
하나는 동의합니다... 의상을 한명만 튀게해서 특정인 부각시켜 밀어주기 효과가 있는것.. 근데 쓰다가 몇몇 이름을 헷갈리신듯..
91choi 18-08-08 12:30
   
강혜원 소속사도 큰편인가요? 1화부터 분량 많이주던데
청순 캐릭터도 주고
     
hihi 18-08-08 12:47
   
감우성과 모델 이소라가 소속된 연기자쪽 자그마한 기획사구요..

강혜원두 걸그룹하려고 몇몇회사 돌아다니다 잘 안되서 배우하려고

저기 들어갔는데 기회가 되어 출연하게된걸로 보입니다.
     
스캐빈저 18-08-08 12:55
   
아티스트가 8명뿐인 작은 기획사네요.
모델출신 방송인 이소라씨와 배우 감우성씨가 그나마 알만한 분들이구요.
나머지 분들은 케이블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거나 독립영화 출연 배우, 단역급 배우들이에요.
(심지어 프듀48이 커리어의 전부인 연습생신분의 강혜원양이 저 8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F&B관련 컨설팅과 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직접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시즌1당시 소혜 소속사였던 레드라인 정도 크기라고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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