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리도 최예나한테 선물받고 마지막에 울면서 인사하는거 보니
엄청 친했던거 같은데...
그쪽을 많이 보여줬으면 또 위스플이라고 까였겠죠,,

일부러 밝은척한다고도 까는데 뭐 그거라고 못할까요 ㅋㅋㅋ

강혜원은 피디픽이라니까여 ㅋㅋ

공격수 자리에 1명만 필요한데 후보는 3~4명이 있었던 거지요.
알다시피 지옥의 붐바야의 동지들이라 다른 팀이 범접 못 함~~ㅋ
지옥에서 살아나 온 모녀를 무슨 수로 이김~~ㅋㅋ

모녀라는 설정이 좋았고 하는 행동도 그냥봐도 굉장히 친하구나하고 느낄 수 있게 표현도 좋았죠

파고 들어가면 스토리가 남다르긴 함.
미나미는 참가한 AKB팀의 최고 막내임. 나머지 다 데뷔한 프로고 혼자 연구생 신분
그런 영향으로 본래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나, 프듀에선 기를 못폄
헬바야로 인해 감기걸리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데, 혜원이 엄청 챙겨줌
마음의 안식처가 생겨서 미나미가 착 달라붙음 그때부터 둘이 엄청 친해짐
혜원이 만날 때마다 선물줬다고 미나미가 개인방송에서 선물 소개할 정도로 둘이 정이 두터움.
미나미가 1차 순발식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하자, 아무도 축하안해줬고
미나미 탈락한 선배들 눈치보며 기뻐하지도 못했음.
한일 양국에서 유일하게 강혜원만 울음보 터치면서 기뻐해줬음.
그러니 미나미가 그 정도로 혜원을 따르고 좋아할 수밖에.

2차 순발식 때 우리나라 연생들이 마코한테 일본 가지 말라고 엉엉 운것만 봐도 뭐.. 티비에 안 나왔을 뿐이지 서로 정 많이 들었을 겁니다. 일연생들 공항사진보니 다들 눈 팅팅 부었더군요.

일단 처음부터 김민주와 강혜원을 소혜롤로 같이 밀어주다가 1차 순발식 이후로 강혜원에게 지옥에서 온 청순래퍼, 미나미맘 같은 기믹이 생기면서 스토리를 짤 수 있었기 때문에 강혜원을 집중해 준거죠. 마침 미나미가 58위로 생존했지만 2차에서 탈락한 것도 큰 몫을 했을 겁니다. 아마 9화에 경연이 방영된다면 미나미가 방청온 걸 강조하면서 강혜원-미나미의 우정을 다시 보여줄 겁니다.

엄청많겠죠 방송장면은 극히 일부분임
국적달라도 대부분또래들이고 죙일 연습같이하고 붙어있고
잠도자면 안친해질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