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네요 ㅎㅎ

후....

뭘 그리 걱정하시는지~~ㅋ
올림픽에서 한국야구가 미국을 이기고 금메달 땄다고 미국야구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부 노인분 빼고는 없는 것처럼 마찬가지 입니다~ㅋㅋ

무슨 비유를 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건 노인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예능 프로에 너무들 진지해서리~~ㅋ

앞으로 무수해질 비슷한 프로그램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K POP 등의 한류로 국가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편이다 보니
가볍게 여길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초반부터 문화차이니 뭐니 하면서 포장해주고 경연때 카메라 장난질 후보정 떡칠을 해서 에케비 밀어주고 방청객 혼모노들 에케비 몰표 찍고

결과적으로 대중들의 관심밖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프듀48

그리 생각하면서 살라 하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은 우습게 보이지만 문제점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거든요
모르는 상태로 쭉~~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가 실력 우선이라는 말도 사실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조합을 중시한다가 더 중요한 말이겠죠. 메인보컬, 서브보컬, 메인댄서, 비주얼, 예능담당 등
꼭 실력이 더 있다고 뽑히는 것이 아니라 그룹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도 중요하죠
물론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려는 건 일본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근데 프듀는 왜 이런 조합이냐? 하신다면 거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냥 자기 좋아하는 애, 맘에 드는 애 투표하는 곳이라 ㅎㅎ 기존 그룹하고는 전혀 다르죠

조합 안된 걸그룹이 어딨나요...구색은 누구나 맞추죠...

글쎄요. 이번 프듀는 안 맞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메인 보컬 맡을 애들이 순위에 들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일본 얘기 하시는 거? 조합보다는 개개인을 뽑죠
이 그룹에 필요한 아이를 뽑는게 아니고 인기있을만한 아이를 뽑는..차이를 이해하실란가

프듀가 아무리 좋아하는 애들을 뽑는다고 해도
이전 아이오아이같은 경우 구성을 한번 보세요...
그림그리는 사람이 없다라고 하기에는 적절하게 뽑았습니다...
실력을 안보고 뽑았다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님은 차이가 난다는건지 안난다는건지...
제가 보기엔 큰 차이가 보입니다만...
그리고...님도 지금의 결과를 보고 한국이 그렇다고 하시면 안되죠. 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쵸?ㅋㅋ

차이는 나죠... 근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그걸 알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거지..
가끔 니코동 번역 보면 케야키자카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하는 일본인들이 있는데요...
그거 akb보다는 케야키자카가 조금 나아서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케이키자카 초반에 나올때 춤 잘춘다고 엄청 화제몰이 했었음...

아이돌에 대한 대중들의 성향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도 실력 위주라고 자신감있게 말하긴 어려움..

다만 일본따위와는 여전히 비교 불가인 것은 팩트.

이게 스포츠처럼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프레임 씌우면 깨기 힘들텐데

5화이후로 오타쿠쪽으로 투표가 진행되면서 안봅니다.
접었어요.

풉키풎키

사실 일본의 kpop팬들은 akb를 오래전부터 경멸했죠

축구로 비유하면 일본 1부 우승도 했던 중위권 클럽이 한국 3부 리그 팀과 비슷하거나 밀리는 수준인데 뭘 보고 저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