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은...이상민은 너무 뻘줌하고 김신영은 너무 날뛰고. 유세윤은 개그치고.....있음.
너무 산만하달까...
아이돌룸이 더 잘하는듯..

둘다 어짜피 출연자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보는거죠.

전 아이돌룸을 더 선호 합니다.

형돈이 : 막대하는 듯 하면서 아이들 은근슬쩍 잘 챙겨줌   
            But인터넷 자체를 많이 안해서 아이돌 소식에 둔감.
            이게 또 소재가 되기도 함.

프콘이 : 아이돌 소식통임.
          좋은 보조MC역할 및 형돈이에게 은근슬쩍 정보제공
             
제작진 : 자막센스가 주간아보단 괜찮음.
            (기존 주간아 제작진이 통채로 옮겨간 거라 그런가)

주간아도 한 2~3년 하다보면
MC들이 좀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ㄱㅊ아 질지도 모르지만
거기까지 버틸지는 의문

슈퍼tv 볼만 합니다. 원래는 주간아 아이돌룸 같은 포맷은 아니였지만 시즌1 마지막회 때
아이돌 운동회 같은 걸로 반응이 좋았던 것인지 시즌2부터는 아이돌 프로그램 포맷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육대보다 나았던...)
결국 게스트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걸 논외로 하고 고르자면 슈퍼tv 봅니다.
대결 형식의 게임도 볼 만하고 mc들이 선배지만 나름 비슷한 또래여서인지
걸그룹들도 편한게 놀다가는 분위기 입니다.

주간아 에이핑크 편봤는데 완전 노잼....보는 사람 불편하게하는 분장시키고 그게 뭐가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음.;

걸그룹 예능은 무엇이 되건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두 프로 즐겨 보는데 주간아는 이끌어 가는 메인 mc가 없어 보여서 좀 산만하다 할까??
중구난방 처럼 보일때가 넘 많아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