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건 일본인들이 한국 도발하는 기사하나 들고오면
다같이 일본 무지하게 깝니다...
그러면서 댓글에는 누가 일본만화 본다고..칫
누가 일본여행간다고 칫.. 누가 일본음식 먹는다고 칫...
내 주위에는 일본차 타는 사람 한명도 본적없다...칫.. 하다가
바로 그 게시판 페이지 위쪽을 보면
스시녀사진, 일본신기술 사진, 일본음식사진..도쿄 풍경...
일본 아이돌사진, 일본예능...이런것들 올라오고 그럼...
그러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옴...
프듀 전혀 안보는 사람으로서
우익 논란은 게시글로 봐서 아는데
거기서 일뽕짓하는 인원 세어보면 100 정도될겁니다
그 미우인가 하는 우익방숭이년 쉴드글보면 추천수가 134인데
진성 일뽕 100마리에 쿨한척 추천찍는 놈들 몇마리 더해졌겠죠
대다수의 방숭이혐오자는 프듀에 전혀 관심없죠
뽕이라는게 괜히 되는게 아님. 그냥 자신이 무언가를 우연히 좋아하게 되고 그것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된 상황에서 다른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표하는데 대해 공격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그게 시간이 지나며 고착화됨. 이게 심화되는만큼 일본문화를 즐기는 사람, 일본문화에 광적인 사람, 일뽕 친일파로 나뉘는거죠. 자정능력이 있다면 그냥 좋아하는 정도에서 멈출것이고 없다면 갈때까지 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