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딩때 인기 정말 많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mp3시절 no.1  아틀란티스 소녀 엄청떳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은 마이네임~ 크 엄청신났었는데

넘버원때는 진짜 캬~~~

싸이랑 비슷하게 데뷔했을텐데 저나이때 가수중엔 뭐  최고참이라 14살때던가 데뷔를 했죠.

보아 아이큐가 145 라던데;;;;

저도 한때 좋아하긴 했는데.. 이미 정서적(?)으로 너무 멀어진 존재랄까 그런 느낌이 있네요. 아마 일본활동 전념하느라 국내에서 모습은 코뻬기도 안비치다가 30이 다 되서야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런가..(중간에 냈던 한국 곡들은 죄다 일본에서 냈던 거 고대로 가사만 바꿔서 낸 번안 곡이 많았던 걸로 기억)

보아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별로 가깝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냥 보아는 어릴때의 노래했던 모습만 기억에 남은 가수. 잠깐 스쳐지나간 가수 정도 느낌.. 물론 음악은 좋은 곡이 많지만 보아라는 사람 자체는 적어도 저한테는 너무 멀어져버린 존재가 됬네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