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아니면 망했다고 하기엔..

다음은 남자버전입니다
망할거 같지 않아서 또 할 거 같은데요

안 망할 거 같은디..
이미 프듀의 영향력은 초중고 다니는 어린 친구들에게 크게 미치고 있고
데뷔조가 나와서 히트할 가능성도 높으니
다음 시즌도 나올 겁니다.
어떤 포맷으로 변경될지는 모르지만..

시청률은 좀낮지만 화제성이 높아서 내부적으로 평가가 좋다더군요 또할듯

2.5%면 망한게 아니라 선방정도~~ㅋㅋ

어차피 이번에 망해도 남돌 뽑기 다시하면 무조건 대박이라

런닝맨 국내시청률 별로였을때도 버리지못한건 해외반응때문인데
프듀가 또 일본합작하느냐도  국내시청률보단 일본반응이 더 좌우할 수도...
게다가 합작이 아닌 그냥 남자버전2라면 여성팬들이 좋아합니다.

일본에서 아까비는 장년층 아이돌이라 하더만  우리나라에선 어린애들이 왜 이리 관심이 많은거지?  ..
이사이트야 노인정이니 그렇다 치지만  확실히 10대들한테 화제가 되고 있던거 같은데 그 세대에 일뽕들이 많은가 ?  일본애들 아니였음 어쩔뻔했어  ..  시청률과 화제성을 일본애들이 잡았네

케이블에서 망한기준은 1퍼미만일때임. 2퍼면 중박. 3퍼이상부터 대박 안정권.

왜죠? 자세한 설명좀

1퍼미만은 폐지되거든요ㅋ 2퍼찍으면 종영후 잠시 재정비후 시즌2 만들구요.
3퍼이상은 광고도 확실히붙고 안정권으로 계속 방송하더라고요.

찾아보니 미스터 션샤인은 11.7%
식샤를 합시다는 2.7
아이돌룸은 0.8이네요

미스터 선샤인이나 꽃할배 리턴즈 같은 인기프로외에는 대부분 시청률이 고만고만하죠.

지금 2.5%가 망한게 시즌1 프듀 101때는 1회 0.5%로 시작해서 -> 1% -> 1.5% 첫경연빨 타고 4회에서 3%찍음..

그리고 최종 10,11회는 4%찍고 끝..

근데 말입니다 프듀 48의 시작은 국내 akb 오덕 다 붙어서 프듀 101 두배 넘은 1%이상으로

춟발해서 금방 2%대 찍다가 첫경연빨 받아 치고 올라갈 상황에 2.5%대 못뚫고 소폭하락하기 시작함..

프듀 101이 트와이스 소미빨이 최초 시청률 0.5%의 코어가 되서 시작한거랑 비교하면

첫경연 이후 팬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불어나면서 중반에 2배~3배 이상으로 늘어나야 정상 테크인데

프류 48은 거의 1-3회의 최초 코어로만 쭈욱 간다는거임..벌써 중반이 됐는데 일뽕색이 강한 코어 팬덤이

외연 확장을 전혀 못하고 있다는 말임..망한거 맞지

님 분석이 정확하네요 그런데도 망한게 아니라고 현실부정하는 사람들은 아까비 지지하는 몇몇 일뽕들 밖에 없을듯..

프듀48갤인가 거기만 봐도 그래요.. 한연생 응원하는 글은 잘 보이지도 않고

한연생 응원쪽은 메갈,국뽕,위스플 하면서 쪼사대서 버티기도 힘듬..

걍 닥치고 일본애들만 응원하고 akb 오덕 영업글만 봐야됨..

그런데서 대중팬들이 누가 팬질하것음?? 더이상 팬덤 뿔기도 힘들고 시청률도 반등하기 힘듬

저번회 한국 연생들 위주팀 공연만 줄창 올린것도 일뽕들 위스플 어쩌고 개까던데

이틀 편집기간동안 빨리 공연퀄리티 좋은 영상 올려야 시청률 반등한다 싶어서 편집 보정

ㅈㄴ 해야될 일본상위픽 애들 공연은 뒤로 뺀거로 봄.. 일본 상위픽은 현장평가 무조건 몰표

받았을건데 그런걸 보정 편집없이 보여주고 몰표받는거 보여주면 시청률 더 꼴아박지..

내가 볼때는 첫경연때 현장표받는게 너무 상식이하라서 재미로 보다가 끌려들어갈 사람들은

그때보고 시청 포기했을거라 생각함..나같이 일뽕등쌀에 시달리는 한국 연생들 불쌍해서 보는 사람들 빼고..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대중들을 안고 가야 시청률이 상승하는데, 소수에 불과한 일뽕들이 아무리 설쳐봤자 시청율에는 큰 영향이 없죠. 엠넷이 일본에 프로그램 팔아먹어서 어느 정도 보충은 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한국 연습생만으로 하는 게 더 나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해도 계속 할것 같은데요
어떤방식이든 계속 할것같네요~암넷이 어떤넘들인데

아이돌학교 시즌2 찍을까요? 왠만하면 안하죠. 안먹히면 접는게 순리임. 일본 합작이 생각보다 떡밥력이 약했기 때문에 다음엔 시도 안할 가능성이 높음. 일본에서 만약에 참가하더라도 다른 기획사처럼 소수만 나올거고요.

아이돌학교는 망해서 시즌2는 안할지 모르지만 다른 방식에 서바이벌오디션프로 기획해서 하겠죠
어떤 방식으로 어떤 이름으로 하냐~~~방법은 많고 많습니다.
암넷이 먹고사는 방법중에 서바이벌 오디션프로 만큼에 확실한 방법이 없기에
망해도 계속 다른 형식으로 할것같네요

AKB불러들이고 2.5%면 망한거죠. 시즌1~2가 대체로 3%대, 최대 5%정도를 찍었으니

일뽕들, abk48 오타쿠들이 아무리 설쳐봤자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아이돌학교 2%로 시작해서 대박조짐이었으나
시청률 점점 내리막하다가 막판은 0%대 행진하다가
최종화 0%대로 폭망

프듀 시즌1은 중반부터 3%대 유지하다가 최종화 4%대로 끝남.. 아이오아이 대박
프듀 시즌2는 중반부터 3%대 유지하다가 최종화 5%대로 끝남.. 워너원 초대박

이번 프듀48은 현재 중반 2%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프듀 시즌1과 시즌2보다는 시청률이 안나오지만
지금으로서는 중박정도가 예상됨
최종화 3%대로 끝나지않을까 생각..

시청률 이정도면 잘 나오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