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보면서 타카하시 쥬리가 첫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뭔가 하지원 리즈시절 같은 느낌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 일본에서 찍은 예능 같은 걸 찾아보니 역시나 매력이 있는 건 맞는데...
스타일, 비율이 너무 안 좋군요.
키에 비해 머리가 너무 커서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아... 이건 연예인 할 외모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상반신만 나올 때는 매력적인데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아, 이건 아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할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AKB에 이런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굴만 보거나 상반신 샷에서는 눈매가 선하고 귀여워서 매력적인데, 전신 샷을 보면 아... 이건 아냐... 비주얼 꽝이네... 이런 생각드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