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그룹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멤버가 무려 15명 가까이 졸업했습니다. 각 그룹에서 엄청난 구매력을 가진 멤버들 까지 합하면 거의 30명 가까이 멤버가 졸업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멤버들 100명가까이 제외해도요. 당연히 그룹이 기울수 밖에 없습니다. AKB의 얼굴이 이렇게 졸업했으니깐요.
한국을 예를 들어봅시다.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탑 이 사라지고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온다고 그것이 빅뱅이라고 사람들은 인식할까요? 소녀시대에서 윤아,태연,티파니,써니,서현이 졸업한다면?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소녀시대가 아닐것 입니다. 그만큼 아이돌 업계에선 멤버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2018년 선거에는 마유유,사시하라 둘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차세대는 진정한 시험대에 설것입니다.]
[
2016년 총 판매
03 위 노기자카 74.3 억엔
04 위 AKB48 69 억엔
26 위 케야키자카 16.3 억엔
39 위 NMB48 10.9 억엔
43 위 SKE48 9.7 억엔
45 위 HKT48 9.5 억엔
AKB48 라이브 동원수
2013年 *8位 동원수:67.6만
2014年 14位 동원수:37만
2015年 35位 동원수:23.4만
2016年 48位 동원수:14.1만
AKB총선거 시청률
12年 18.70%
13年 16.27%
14年 13.65%
15年 12.35%
16年 9.96%
17年 7.8%
모든 지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노기자카46+케야키자카46가 AKB를 다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사카미치의 성장세는 무섭습니다.
AKB는 지금의 하락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총선거 시스템의 맹점입니다.
이것은 AKB 전체의 문제이고 지금으로썬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320명 멤버중에서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겸비한 멤버는 손에 꼽기 때문에
결국 운영이 멋대로 나서서 멤버를 뽑게 되고 팬들의 공감은 못 얻게 됩니다.
멤버는 320명
선발은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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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년 전부터 AKB48의 하락세는 정점을 찍은 듯 합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프로듀스101과의 합작을 통해서 뭔가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 연습생들과의 경쟁이나, 한국인만의 투표 참여 같은 AKB48에 매우 불리한 상황까지도
감수하면서 방송 출연을 하게 된 것 같네요.
2018년 총선 1위
2017년 3월 졸업한 역대급 비주얼 멤버(99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