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냥 사람이 자기 스케쥴에 따라 들어왔을 뿐인데 그게 왜 화재?
좋아하고 자기가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화제가되겠죠?
-일반 대중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도 좋아할 순 있죠.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오타쿠>라고 할 뿐이고.
지금 대중적으로 공항에서 찍힌 멤버들 좋아한다 아니다 이해할수없다 통계나온거있나요
누가 오타쿠를 지정하는거죠?
누가 지정할 거 없이,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유명하지 않은 그룹을 개별적으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하죠. 그건 무슨 선악의 의미가 아니고, 이걸 기존의 <마니아>하고는 또 다른 성격이기 때문에, 불가피하지만 일본어인 오타쿠를 들여와서 이들의 선호에 대해 분석하곤 하죠.
그들이 오타쿠적 취향을 갖고 있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음(저도 그런게 있다는.) .. 단지 그들이 무슨 내한 공연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연습생이 스케쥴 소화하러 한국에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왔다갔다 할 뿐인데 그런 글이 이런 쪽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어서 신기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