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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2 14:49
[잡담] 프듀48 허윤진 뉴욕에서 오페라하던시절 영상
 글쓴이 : 무덤지기
조회 : 2,198  


이가은보다 허윤진이 더 물건이었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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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7-22 14:50
   
처음 평가받을때 노래도 허윤진이 더 잘했음. 1차경연만 봐도 단 한 파트인데도 미유 씹어먹었죠.
이가은은 음역이 적고 약함. 애프터스쿨 출신이라 섹시컨셉의 댄스에는 최적화 되어있지만 그 외는..
댄스는 이가은이 낫고 노래는 허윤진이 나음.
봄소식 18-07-22 14:57
   
이 영상이 문제인데 '오페라 하던' -> '오페라의 유령 하던' 으로 바뀌어야 할텐데요.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가 아니고 뮤지컬이니까요. 누가 이 영상 올린 사람에게 말 좀 해서 제목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무덤지기 18-07-22 15:04
   
오페라를 했다고 하는건 기본적으로 성악발성을 한다는거 아닙니까? 나이를 감안하면 분명 아직 배우는 단계이겠지만 분명 영상에서는 성악발성으로 고음을 하고 잘했다고 수상했ㄷ는 점이 중요해보입니다
          
봄소식 18-07-22 15:11
   
'오페라의 유령' 혹은 '팬텀 오브 오페라' 라는 제목으로 매우 유명한 뮤지컬입니다.
               
무덤지기 18-07-22 15:13
   
그 노래는 유명하죠 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부르기도 했구요 그리고 그 노래에 대해서 오페라 발성이라고 하지 뮤지컬 발성이라고 안합니다
                    
봄소식 18-07-22 15:16
   
오페라 발성을 했다는 것을 칭찬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뮤지컬을 한 영상을 두고 오페라를 했다고 해서는 안되겠죠.
저도 허윤진을 좋아합니다만, 잘못된 제목으로 홍보해서는 안되겠지요..
                         
무덤지기 18-07-22 15:25
   
허윤진이 홍보할 이유도 맘도 없고 이제 겨우 18살 짜리가 뭔 오페라를 하냐는 마음에
찾아보다가 놀래서 올린겁니다
보통 오페라를 하느냐 뮤지컬을 하는냐 할때 제경우엔 선입견인지 몰라고 오페라는 성악발성에 가깝고 뮤지컬은 대중가요에 가까운 발성이겠거니 하는데 허윤진은 성악발성이라는게 중요한 점 같아보이네요
                         
봄소식 18-07-22 15:33
   
성악발성을 했다고 성악을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물론, 성악 전공자들이 종종 뮤지컬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오페라는 클래식 관현악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의 가수들이 마이크없이 노래하는 것이고
뮤지컬은 녹음되어 있는 음악에 맞춰 배우들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노래합니다.

분명히 다른 것인데, 무덤지기님이 올린 동영상은 '오페라의 유령'을 '오페라'로 착각해서 올려진 영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문제죠.

왜 정확한 정보로 허윤진을 홍보하려 하지 않고 틀린 제목으로 허윤진을 홍보해야 합니까?
제목을 오페라가 아니고 '오페라의 유령'으로 바로 잡고 추가 설명으로 허윤진이 뮤지컬에서 성악 발성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라고 정확한 정보로 홍보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성악 발성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옳으신 말씀이지만
그렇다고 제목을 '오페라를 했다'라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무덤지기 18-07-22 15:51
   
이게 무슨 조선시대 예송논쟁도 아니고 참.....  허윤진이 뉴욕에서 뮤지컬 학교를 다녔다고 하니 뮤직컬 전공자는 분명한것이고 저 영상도 보면 뮤지컬 공연을 하는게 아니라 일부분을 부르며 경연을 하는 장면처럼 보이고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오페라식 발성을 하는 장면이 나오니 그걸보고 오페라라고 한것 같은데 그걸 굳이 오페라의 유령이 뮤지컬이니 오페라 아니라고 하자고 한다면 허윤진은 뮤지컬을 한것도 아닌게 더 정확하죠.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작품을 완전히 한게 아니니까
                         
봄소식 18-07-22 16:35
   
말이 안되는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에혀... 이정도에서 그만 하는 것이 낫겠군요.
          
지미페이지 18-07-22 15:35
   
아닙니다.

뮤지컬과 오페라에 관해서 완전히 오해하고 있는 듯합니다.
중요한 문제는 오페랑 뮤지컬은 완전히 다른 장르라는 겁니다.

뮤지컬을 오페라라고 하는 건 의도적이든 아니든 분명한 왜곡입니다.
어느 쪽이 우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뮤지컬하는 사람들한테도 실례고, 오페라 하는 사람한테도 실례입니다.
송소희한데 판소리 가수라고 하는 것처럼 엄청난 무례입니다.
               
위스퍼 18-07-22 16:03
   
세부적인 부분을 일반인들이 알 수가 없죠.
그런 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엄청난 무례라고 대중에게 요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엄청난 무례라고 보여지네요.
이런 권위주의와 배타성 때문에 클래식이 쇠퇴한다고 봅니다.

이태리나 독일등 유럽의 예전 가요를 부르는 분들일뿐입니다.
너무 과도한 프라이드로 인한 폐쇄성으로
여러가지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rebate 18-07-22 23:29
   
스피드 스케이트 랑 피겨 스케이트 차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단거리 선수랑  마라톤의 차이?
뭐..김연아 이전에는 다 똑같은 스케이트 선수고  달리기 선수임.
연극 하는거랑 뮤지컬 하는거랑도 차이 나는건가요?
무식해서 죄송.
          
종이0523 18-07-23 05:08
   
성악을 기반으로하는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가 카이, 김소현, 류정환, 박해미씨 등이 계세요. 그 분들 그 누구도 절대로 오페라 가수라고 부르지 않죠? 오페라와 뮤지컬은 오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발성법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이루어진 음악극의 형식이냐 아니면 연극을 형식을 빌어 일부분을 춤과 음악으로 극을 흐름을 표현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입니다. 물론 오페라는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뮤지컬은 시연되는 국가의 언어로 바꿔 공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차이점이네요.
코리아 18-07-22 15:13
   
그러게요...ㅋ
이가은은 이미 물건인 줄 알았는데 큰 믈건이 있었다니...ㅋㅋ
저런 인재들이니 인지도 있는 소속사에 합격해 갔겠지요~~
스스787 18-07-22 15:28
   
전 처음부터 허윤진 픽하고 있네요
매그릭 18-07-22 16:23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잘모르지만 어쨓든 정확하게 표기해주는게 좋지않을가요?
부분모델 18-07-22 18:33
   
나도 오페라랑 뮤지컬은 많이 다르다고 보는데...
선플라워 18-07-22 19:13
   
참나 별걸 다 싸우네
척하고 말하니까 착하고 알아듣고 있구만
화이팅 18-07-22 23:11
   
오페라든 뮤지컬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허윤진 성량이 프듀 참가자 중에 최고인듯 하네요....과연 성악 발성을 일반 가요에 어떻게 녹여냈는지..보는 재미가 있겠군요...일반 가요도 제대로만 불러준다면 성량은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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